🙋 주일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autokjk70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원주 소금산에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지난 11일 개통되어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 중 하나로 추진돼 지난해 8월 착공 후 5개월 만에 완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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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200m, 높이:100m, 폭: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며 지름 40mm 특수도금 케이블이 여덟겹으로 묶여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한데네요~

이전 까지는 파주의 감악산의 150m가 가장 긴 출렁다리였으나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 후 감악산은 2위로 밀려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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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제공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습니다.
몸무게 70kg이 넘는 성인이 1285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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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무주탑 현수교로 만들었으며 이용객들이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지상 100m 허공에 만들어진 전망대 바닥과 교량 바닥을 모두 격자 모양의 강철로 제작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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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다리 옆 전망대 12m 스카이워크 설치

● 이용료 : 출렁다리와 전망대 올해까지 무료
● 통행시간 : 오전 9시~ 오후 6시 까지 (동절기 오후 5시까지)
● 성수기·준성수기에는 야간개장 등 탄력적 운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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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소금산과 삼산천의 풍경

원주시에서는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3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겠죠?
여름철에는 섬강에서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이 아주 맛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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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거리 한 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