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식사에 더 멋진 뷰 해운대 더베이101 맛집 "더 그랜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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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멋진 식사에 더 멋진 뷰 해운대 더베이101 맛집 "더 그랜드 카페"
 <br/>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이번 기념일에 저희는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해운대에 호텔을 잡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지요. 그 일정 중 있었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분위기 있는 곳이니 발렌타인데이라는 주제에도 어울릴 듯 하네요.  부산 최고의 야경 마린시티 앞에서 즐거운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곳. 이곳은 더베이 101의 "THE GRAND CAFE" 입니다.  고급진 분위기 속에서 저희는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창가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창가자리를 모두 예약석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저희는 쉬림프스파게티 토마토소스와 미트볼 햄버거 그리고 나윤이가 먹을 만 한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갈비탕이 약간 칼칼한 맛이라 안내를 받아서 매운걸 빼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나윤이 사진이나 찰칵 찰칵  이 사진은 콩순이 율동 4기 동물병원 송에서 콩순이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는 나윤이입니다. 콩순이 율동노래들 너무 많이 들어서 저는 이미 다 외웠습니다.  식전빵으로 공갈빵이 나왔습니다. 맛있습니다. 나윤이 하나 저하나 저하나 저하나..... 보통 식전빵은 조금 바삭한 빵이나오는데 공갈빵은 조금 색다르네요.  주문한 파스타와 미트볼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사실 와이프는 생각했던 미트볼 햄버거의 비쥬얼이 아니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나쁘지 않았지만, 제 입맛에는 파스타가 더 나았습니다. 저는 향신료(??) 맛이 나는 음식을 즐기지 않거든요. 파스타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나윤이를 위한 갈비탕입니다. 양식과 한식이 한상에 나오는 모습이 낫설지만 아이와 함께 식당에 오면 종종 있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갈비탕은 마늘향이 진하게 났습니다. 생각보다는 맵지 않았고, 나윤이도 잘 먹었습니다. 아이가 잘 먹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음식의 임무는 완수된 것이지요.  매번 외식을 해도 차를 가지고 다니기에 맥주를 마실 수 없다는 점은 항상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식사시간을 통해 호캉스의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맥주한잔의 여유.  배부르게 먹고나면 옥상 전망대에서 마린시티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마린시티의 전망이 한국을 대표하는 뷰가 될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전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진속의 모습은 정말 멋지군요. 사실 사진속의 모습이 실제보다는 더 멋있습니다^^ 멋진 곳에서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 #### 맛집정보 ### 더그랜드카페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동백로](https://kr.tasteem.io/post/27821#map) ----------------------------------------- <center>[멋진 식사에 더 멋진 뷰 해운대 더베이101 맛집 "더 그랜드 카페"](https://kr.tasteem.io/post/27821) <br/>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온 누리에 사랑을 발렌타인 데이](https://kr.tasteem.io/event/330)에 참가한 글입니다. <br/>[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https://kr.tasteem.io/about) [](https://kr.tasteem.io)</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