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에 관하여 - 존버와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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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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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에 관하여 - 존버와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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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nbsp;트레이딩이 20년을 넘은 것은 아니고, 이십 여년에 다가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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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과 교감할 내용이 뭘까 ? 생각해 보다가 제일 먼저 부딪치게 &nbsp;되는 부분을 골라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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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존버와 손절 사이에, 혹시 중간에 &nbsp;뭐가 &nbsp;있을 &nbsp;수 &nbsp;있을까요?</p>
<p>이런 주제는 전문 트레디더들만이 관심을 갖는 의문이자 &nbsp;철학적 유희적 질문일수도 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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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호화폐 시장도 가상공간의 수열의 메트리스적 시장이라고 보면, 무협지속의 기관진식으로 표현해 볼까요?</p>
<p>도전자가 첫 관문의 기관진식을 풀려고 하다보면 첫 선택이 존버냐 손절이애를 선택 해야 기로에 &nbsp;놓입니다.</p>
<p>내가 사자마자 올라만 가주는 시장은 일년에 몇 번 없고, 데이트레이딩은 벌어도 번게 아니죠, 결국 수익이 나다가도 내려오면 이익을 보고 파는 익절이나 본전 즈음에 컷을 하는 본절, 그 다음이 기계적 손절, 그 다음이 눈물의 손절, 그 다음 통한의 손절, 그 다음은 &nbsp;포기의 존버인데, 최하급의 존버 쯤 되겠죠, &nbsp;최상의 존버는 뭘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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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존버와 손절 사이에 급이 다른 손절이 있는 정도 일까요? &nbsp;그게 철학적 유희는 아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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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예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일차적 기관진식에서 성공한 투자가를 찿아 보자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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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존버에는 유명한 워렌버핏님이 계시죠, 어쩌면 그 분 컴에는 판매라는 단추가 없을 지도 모르죠.</p>
<p>사면 그 회사에 관한 투자고 &nbsp;망하던 흥하던 끝까지 간다죠. 근데 많이 버셨습니다. 단순한 이야기로이해하시면&nbsp;</p>
<p>발전이 없고, &nbsp;발품파시고 &nbsp;연구 많이 하셔야 &nbsp;&nbsp;&nbsp;진짜로 왜? &nbsp;그분이 왜 성공했는지 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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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절의 고수로는 에드 세이코다를 들 수 있겠습니다.</p>
<p>1세대 트레이더로 많이 버셨고 전설적인 구루에 들어가시죠, 그 옜 날의 MIT출신이고 컴을 잘 쓰던 분입니다.</p>
<p>그 유명한 원칙중에 &nbsp;1번도 손절, 2번도 손절, 3번도 손절이 있을만큼 손절의 중요성을 깨우쳐주신 구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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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존버와 손절이 앞문이면, 후문은 불타기와 물타기가 맞물려 있고, &nbsp;그 공간은 자금관리라는 공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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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로 베기와 찌르기 배우면 실전에서 안 지나요? &nbsp;안 죽나요? &nbsp;배운정도나 &nbsp;이해하는 정도로는 다 죽을걸요 아마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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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존버와 손절은 정교한 메트리스적 로직이 뒷 받침되야만 성립되는 이야기이고</p>
<p>그냥 손절하면, 몇 번하면 계좌 거덜납니다, 초짜는 손절하면 더 빨리 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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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선물시장이 아니고 &nbsp;단일 &nbsp;방향 시장은 &nbsp;손절 몇 번이면 위로 복구되는 시세에 &nbsp;추격매수하다가 또 손절하다가</p>
<p>홧병에 죽거나 &nbsp;어지간한 사람은 중심을 잃고 &nbsp;본인인 평생 안하던 욕도 입에 달고 살게 됩니다.</p>
<p>자기가 자기자신을 잘 모르다가 트레이딩을 하면 , 본인의 쓰레기 같다는 느낌의 필링에 맞아서 피폐해 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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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이 본능의 밑바닥을 경험해 본적이 별로 없고, 그 본능의 민낯을 &nbsp;마주치면 아아주 당황하게되죠.</p>
<p>특히 경험해봤자, 관념적이고 정적인 정도라서, 다이나믹한 시장상황에서 본능이 드러나면, 본인이 더 놀랍니다.</p>
<p>보통은 동적인 위기관리를 별로 경험해 본적이 없거든요, 마치 전투를 치르는듯한 비유가 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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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손절 이야기 하다가, &nbsp;본능 어저구 저쩌구 하냐구요?</p>
<p>트레이딩을 우리는 심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심리가 칠할이고, 기술이 3할이라는 거죠.</p>
<p>시세가 위나 아래로 폭발적으로 움직이면, 암호화폐에 관해서 스터디했던 그 많은 양의 지식들과 각도와 뷰가</p>
<p>먼 이야기고, 심리적으로 패닉이죠, 그게 트레이딩의 본질중의 한 면이죠. 그럼 다른면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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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세 폭발하면 주문이 안들어 간다구요? &nbsp;저는 기술적으로 잘 모르지만, 들어가는게 더 이상합니다.</p>
<p>더군다나 회원이 2백만명이라는, 아마도 몇 십만만 몰려도 서버가 처리는 안될걸요? &nbsp;현 상태는 우수한 겁니다.</p>
<p>거래소 변호냐구요? 아뇨 저도 매번 욕나오죠, 그런데 익숙하다는 경험이 있을 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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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이 손절하면 어디쯤에서 할것 같아요? 매입가가 다르니까 손절 포인트가 &nbsp;다 다를가요?</p>
<p>손절 못해서 하는 존버는 이야기도 하지 말자구요, 그건 존버가 아니고 포기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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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nbsp;손절이 나가는 심리적 포인트는 인간이면 엇 비슷 할걸요.</p>
<p>그런데 손절에 손이 안나가게 되거든요, 조금만 조금만 더 그러다가 확 빠져버리면 그때서야 단추 누르죠</p>
<p>그런데 버벅거리죠, 흐미 뭐됬네 하는 심정이 휙 스쳐가죠, 누구나 겪는 초짜의 &nbsp;전형적 모델이죠.</p>
<p>경험 없으면, 그냥 여러분이 초보 모델의 그 전형이라고 보시면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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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쓸 말은 끝도 없지만, 이 정도면 머니게임에서 왜 &nbsp;심리가 칠할인지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p>
<p>이 부분의 전 세계 1세대 명저로는 , Trading for Living' 라고 무지 유명한 명저가 있습니다. 심금에 와 닿죠.</p>
<p>저도 초짜 때 끼고 살았습니다, 근데 계좌는 별로 안 바뀌죠, 그래도 머니게임이 뭔지 멘탈적으로 훈련되지않으면</p>
<p>아예 가망도 없읍니다, 지피지기가 되야 뭐든하죠, 여러분은 그 적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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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적이 누군지나 아세요?</p>
<p>왜 손절 하시는데요? &nbsp;누구 좋으라고 손절하는지? &nbsp;적을 위해서인지? &nbsp;나를 위해서인지?</p>
<p>세력인거 같다고요? &nbsp;머니게임중에서 카지노는 실카이고 정부가 고용한 딜러가 일차적 주적이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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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절 뒷 배경인 심리적인 손절 부분부터 뭔가 그림이 잡히고 개념도 잡혀야 될걸요, 그게 칠할이니까!</p>
<p>괜히 칠할이라는 표현이 있는거는 아닙니다, 그 다음에 기술의 3할이 필요한데, 이게 설면할려면 길이는 더 길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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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머니게임이 시간이 흘러서 경험이 쌓일수록, 그 본질이 멘탈게임이라는데 동의하시게 될겁니다.</p>
<p>뭐든 수준이 센 문제에 부딪히면 철학적인 문제로 변환ㄷ되는데, 그 변환되는 순간을 잡아채서 로직을 앉쳐서배팅을 하는게 트레이더입니다. 모르면 철학적 문제라고 하는건 , 중급 트레이더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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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학적 인물중에 독일의 헤겔이라고 있죠, 쎄죠, 그중에 &nbsp;'정신현상학 1,2,3'라는 책이 있고, 주로 정반합을 다루죠.</p>
<p>조선의 정도전이 말하는 정반합과는 류가 좀 다르죠, 저게 시세로 보면 &nbsp;정의 밀기와 &nbsp;반의 반발과 합의 시세가 나온다고 보고, 그걸 트레이딩으로 땡겨서 로직으로 짜는게 트레이더입니다. &nbsp;하나의 직업이죠 트레이더라는게,,,, ,,,,</p>
<p>정의 심리와 반의 심리 합의 심리가 구분 될려면, 우선 뭐가 정의 밀기인지 정의부터 해야죠, 추론과 과정의 시작입니다. 이제 그걸 규정 할려면 &nbsp;기술의 삼할이 시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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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현학적으로 말을 하는것 같나요? &nbsp;구라는 아니구요, 저거 로직으로 있고, 엑셀로 계산되고, 다 됩니다.</p>
<p>그런데 돈을 아직 못 벌었습니다,,,, ,,,,&nbsp;</p>
<p>양자학이던 랜덤워크던, &nbsp;프렉탈이던 무슨 이론이던 그걸 기술적 로직으로 만들어서 증명되도 혹은 검증되도</p>
<p>혹은 철학적 로직이던 심리가 극복 않되면 궁극적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은 겁니다.. 진심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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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야기가 조금 엇 나간거 같죠, 그냥 마음가는데로 쓰다보니 그렇게 됬네요, 뭐 기획하고 스는건 아니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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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절을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로부터 답이 나와야 합니다. 근데 그게 규명되고 증명되고, 수치적이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그 폭이 다 다르고, 같은 사람도 돈의 규모와 그때 형편따라 변하구요, 최종적으로 레버리지 따라 &nbsp;&nbsp;&nbsp;&nbsp;다르게 됩니다. 초지일관할 로직도 없고, 원칙을 세워도 지키는 수준이 되려면 무지 오래 걸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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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쫄아서 손절하면 그건 하수중의 하수죠,</p>
<p>안 그럴려면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여러개 그려서 시뮬레이션을 해보셔야 합니다.</p>
<p>여기는 단 방향이니까 조금 쉬울걸요 양방향게임보다요, &nbsp;여기는 학원이 아니고 그냥 토크니까 일단은&nbsp;</p>
<p>여기까지만 하구요 다음에 디테일하게 써 보도록 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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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죄송 졸려서 존버도 다음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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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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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신 - 그런데 왜 행을 바꾸려고 엔터기를 치면, 올리고 나서 그 폭이 다르죠? 제가 뭘 모르고 있는건가요?</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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