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카니발 후기와 블록체인계의 대한 단상
kr·@boost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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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images.com/0x0/https://ipfs.busy.org/ipfs/QmP5voEU517Kd7GAswcVDPxLDfmnYuVajfPYX2sGYzgAVK <br> 아무래도 블록체인 회사에서 다니다보니 투자자로써가 아니라 회사 측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얼마전에 있었던 후오비 카니발 행사부터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후오비 카니발 후기 <br> 재미있게도 코인의 세계에서는 선점의 묘미를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초대했던 스팀잇 친구인 @shimsing 님 같은 경우는 첫날 제일 일찍 도착해서 이벤트를 둘러보더니 50개의 HCASH 이벤트에 참여해서 하루 일당정도 되는 가치 에어드랍 받을 예정이더라고요. 게을렀던 저는 참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져버려서 아무런 에어드랍을 받지 못하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쉬운 일이었는데 역시 코인 투자는 정보를 빨리 확인할 수 있으면 돈을 벌 수 있기는 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참가자들을 살펴보면 첫째날은 많은 인베스터가 많이 보였고요. 둘째날은 일반 참여자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코인 투자에 세계에도 명암이 있듯 정상적인 ICO가 아닌 다단계 혹은 공구방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둘째날에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연세가 조금 있으시지만 정말 저보다 블록체인을 많이 아시는 분들도 간혹 있었지만 대부분은 코인 에어드랍 한다는 소리에 많이들 찾으셨더라고요. 장이 안좋아지니 피해에 대한 이야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리던데 부디 다들 돈 버셨으면 좋겠네요. ㅠ 이러나 저러나 행사 자체는 회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저는 아니지만 많은 언론 매체에 CEO 인터뷰가 게재되기도 했고요. 이제 어떤 회사인지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아서 직원인 저도 꽤나 뿌듯한 행사였습니다. <br> ## 블록체인계의 단상 <br> 많이들 시장 상황에 대해서만 아시고 블록체인 컨퍼런스나 해외에서의 반응은 어떤지 모르실텐데요. 제가 회사에 있으면서 이곳저곳에서 듣는 이야기를 요약해보자면, "투자는 신중하게 하지만 열기는 식지 않았다." 로 결론지어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진행했었던 블록체인 위크 같은 경우도 정말 성황리에 진행되었었고 회사 비지니스 팀들이 해외 곳곳을 다니면서 네트워킹을 하는 걸 보면 블록체인의 열기가 식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코인의 가치에 대한 열기는 꽤나 많이 식어서 제 지갑은 텅텅 비어버렸지만요.) 투자를 해서 코인의 금액이 오를것이냐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없지만 확실한 것은 다양한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도 많은 인재들이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조만간 제가 일하는 회사가 어딘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공식적으로 저의 스팀잇에 올릴 생각인데요. 재미난 일이 될 것 같네요. 여튼 세계 곳곳에서 블록체인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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