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의 외로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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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막둥이의 외로운 하루^^
안녕하세요~ 초코민트예요~^^ 오늘은 막둥이가 외로운 하루를 보냈어요~ 사랑하는 누나가 교회에서 1박2일로 수련회를 갔거든요~ 방학내내 종일 붙어 있어서 그런지 사이가 돈독해 졌었는데 누나가 하루 없다고 종일 누나를 찾더라구요~ 저도 큰아이가 집에 없으니 허전하네요~ 심심 하긴하지만 누나 없는 사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지요^^  누나 뭐하는지 자꾸 전화해 보라하는 막둥이예요~^^   평소엔 눈만 뜨면 누나랑 놀기 바쁘거든요 어젠 둘이 조용해서 가보니 사이좋게 솜사탕을 만들어 먹고 있더라구요 ㅎㅎ 누나가 있을땐 엄마 잘 안 찾는데 오늘은 부쩍 놀아달라고 쫓아 다니네요~ 큰아이 빈자리가 이리 크다니... 내일 눈뜨자마자 모시러 가야겠어요~ㅎㅎ 이웃님들 명절 후유증으로 힘드셨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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