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의 외로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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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의 외로운 하루^^
안녕하세요~
초코민트예요~^^

오늘은 막둥이가 외로운 하루를 보냈어요~
사랑하는 누나가 교회에서 1박2일로
수련회를 갔거든요~

방학내내  종일 붙어 있어서 그런지
사이가 돈독해 졌었는데 
누나가 하루 없다고 종일 누나를 
찾더라구요~
저도 큰아이가 집에 없으니 허전하네요~
심심 하긴하지만  누나 없는 사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지요^^

![20180218_205138.jpg](https://steemitimages.com/DQmY59AtbYQh6n7YXLXewNjvPosc7MLfUeCKJxpmtnixRBU/20180218_205138.jpg)
누나 뭐하는지 자꾸 전화해 보라하는
막둥이예요~^^


![20180213_130248.jpg](https://steemitimages.com/DQmSJ9ELVFSp8qdvAg1RzAj5vrVidyrdsssnPPzRrhkod3Q/20180213_130248.jpg)

![20180213_130254.jpg](https://steemitimages.com/DQmQNQPAcPUtNHVumc3niiAC3r1ug3fBhQdwTyLDXnKJetv/20180213_130254.jpg)

평소엔 눈만 뜨면 누나랑 놀기 바쁘거든요
어젠  둘이 조용해서 가보니 사이좋게 솜사탕을 
만들어 먹고 있더라구요 ㅎㅎ

누나가 있을땐 엄마 잘 안 찾는데
오늘은 부쩍 놀아달라고  쫓아 다니네요~

큰아이 빈자리가 이리 크다니...
내일 눈뜨자마자 모시러 가야겠어요~ㅎㅎ 

이웃님들 명절 후유증으로 힘드셨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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