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스팀잇 마을 내가 꿈꾸는 스팀잇 마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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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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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스팀잇 마을 내가 꿈꾸는 스팀잇 마을3
2편에 이어 갑니다.

어느 동네나 남 말하기 좋아하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때로는 바른말로 들리고 그럴듯하게도 들립니다.
묘한 상황을 만들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도 하고 더욱 한심한것은 앞에서는 
못하는 이야기를 뒤에서 몇명 모아 놓고는 무용담 하듯이 하고 그런 사람을 보면 
말리는것이 아니라 부추기는 사람이 있고  더 나가서는 비위를 맞추어 가면서
뒤에서 이런 사람을 조종해서 더욱 망가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시골 동네를 보면 어느 동네나 이런 분들 한둘은 꼭 있습니다. 

그러나 동네가 좀더 커지면 도시가 되면 이런 것들이 사라 집니다.
작은 동네서는 한동네고 다 아는 사람이니  이러지도 못하고 끙끙 앓아가면서 
고민을 하는데 도시가 되어 버리면 이런 분들의 대한 고민은 많이 사라집니다.
보편적으로 이런분이 있으면 외면을 하고 스스로 고립이 되어가지요.
스팀잇 마을도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봅니다.

싫든 좋든 작은 마을에서는 어지간하면 품어 안고서 갑니다.
고향이 시골이거나 현재  농어촌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은 실감을 하실겁니다.
두레니 품앗이니 이런것들이 일을 협동으로 잘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했지만
사실 내면에는 좀 부족해도 어울려 함께하는 아름다움이 들어 있습니다.

스팀잇을 통해서 스팀시티를 만드는것을 꿈꾸는 사람  스팀잇을 통해서 지역에
장학사업이나 문화적 가치를 올리겠다고 추진하는 사람 스팀잇을 통해서 친구끼리
노후를 설계하면서 미래를 준비 하는 사람  스팀잇을 통해서 낙후된 지구촌 
어느지역에 희망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사람 열거 하면 많습니다.
어쩌면 여러 분들도 스팀잇을 하면서 꿈이 있으리라 봅니다.

스팀이 잘되면 나혼자 잘먹고 내 배만 뚜드리면서 살겠다는 사람보다는 가족이 
되었든 이웃이 되었든 어떤식의 연결고리가 있는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 꾸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말 하면 우리 집사람이 펄쩍 뛰어서 말을 안하는 사람이지만 나역시 지역에서
일이년 이 삼년이 아닌 십여년 이상을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금액을 대학 진학을 
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을한바가 있고  지역 문학과 예술 발전을 
위하여 10여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하여 자립형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 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한편 모 문화 예술단체의 사무실도 무상임대를 수년째 하고 있으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내가 한일 내입으로 이야기 하는거 처음입니다.
어머니가 늘 말씀 하시기를 좋은일은 공치사 하려면 안하는게 나은거란다.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쥐어주듯 해야지 티 내는거 아니란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세상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젊은 친구들을 응원하면서 살았습니다.
웬망하면 참고 웬만 하면 지고 웬만하면 손해보고 지내자가 나의 
인생관 입니다.

잘못된것을 이야기 해주는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비웃듯 하는이야기는 정말 못된 수작입니다.

그리고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투자는 어떤 이유던지 자유이고 본인의 의사이지 조롱의 대상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던 노인이던 젊은 친구이던 자기의 여건의 맞추어 하는것이고 
그것에 대한 과실을 콩놔라 대추놔라 하는거 아닙니다.

투자 하는 분들 여유 있어 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먹을거 안먹고 놀거 
안놀고 알바해서 아니면 막노동해서 벌어서 투자 하는분들 없다고 못합니다.
나역시 젊어서 어떻게든 살아보자고 가난을 떨쳐 보자고 노력으로 오늘을 
일군 사람입니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맨간장이나 소금에 참깨 볶아서 넣은 깨소금만 넣어서 
반찬으로 먹고 헛간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수년간 살면서 한푼두푼 모아서 
오늘에 왔습니다.
저절로 된거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돈은 아깝고 소중합니다.
길바닥에서 주어다 스팀사서 파워업 한거 아니고 피와같은 돈으로 했습니다.
노동의 가치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입니다. 
그못지않는 돈의 가치 자본의 가치도 잘 압니다. 
어느것이 어느것을 무시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스팀잇 분위기는 투자는 미덕이 아니라 악덕으로 매도하는것에 
경악을 느낍니다.

그러면 그럽니다 보팅이 어떻고 셀프 보팅이 어떻고 말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 케이 알에서 그러지 말고 정말 그 말을 말해야 
하곳에 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차마 내입으로 말하기 어려운 장면을 보았습니다.
마치 이것이 셀프 보팅의 진수다 하는...

크레욥님도 케이알에서 다운보팅 하지 마시고 정말 해야 할곳에 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의 행동은  전혀 케이 알에 도움이 안됩니다.
이제는 오히려 분탕질로 보입니다.
스팀잇의 증인 이시니 진중하시고 정말 해야 할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스팀잇 발전을 위해서 하실일이 많다고 봅니다. 
다운보팅도  정말 해야 할곳에 가서 하시고 케이알에 더이상 불란 
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스팀잇이 공포 분위기에 휩싸이는거 원치 않습니다. 
우리끼리 정의라고 내세우면서 싸우는거 원치 않습니다.
대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뭔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눈치나 보는 
그런 스팀잇 5공화국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부탁합니다.
정말 못볼것을 보았습니다.
그런곳에 가서서 정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스팀잇을 사랑 합니다.
나의 꿈도 스팀잇과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그러 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꿈도 아름답게 스팀잇에서 꽃 피우시기 바랍니다.

스팀잇의  진정한 꿈은  
정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삶이고 성공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itimages.com/DQmdgvZtY1y4RrqgBK7mHb7q9ZYt2gyVtFL9bTbsMS835Dp/image.png)

재미없고 그렇다고 잘쓴글도 아닌 두서 없는 글 
보아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훌륭한 자랑스런 스티미언이십니다.
아름다운 꿈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청평에서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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