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스티밋 초보의 후기와 궁금한점(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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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ta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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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스티밋 초보의 후기와 궁금한점(Q&A)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BTC마켓분석과 매매전략을 포스팅하고 있는 @crypto-tazza입니다. 

2주 좀 안되게 스티밋을 해본 후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 1.  스린이의 글은 곧바로 묻힌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게 쉽지 않다. 일단 실시간으로 수 많은 글들이 쏟아지다보니 아마 처음 시작해서 팔로워가 부족한 내 글은 쉽게 묻히는 것 같다.  나름 성심성의껏 차트분석을 하고 리딩을 진행했지만 댓글하나 보팅한번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 2.  댓글과 보팅은 비례하지 않다.
보팅과 댓글은 받기는 굉장히 힘들다. 2주차쯤 되면서부터 내 글을 읽는사람이 꽤나 된다. 포스팅마다 100회이상의  조회수가 찍힌다. 하지만 보팅과 댓글은 3개미만이다.. 가끔 내가 뭐할려고 이런 고생을 하나 싶지만 한달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다..

# 3. 좋은 글을 쓰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스티밋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스티밋유저로부터 받는다. 이 보상은 컨텐츠에 대한 퀄리티에 따라 정당하게(?) 부여될 가능성이 높다... (항상 그렇다고 말할 수 없는게 스팀고래들은 똥글을 쓰더라도 보팅을 잘 받을수있을것같다. )  난 나의 컨텐츠에 자신이 있다. 유료방 못지않은 매수매도전략과 차트분석을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용의 질과 전달하는 방식은 다른 문제이다. 나의 글들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초보트레이더에게 사실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 


# 개선해야 할점 - 
1. 일단 나의 글만 쓰는것보다 팔로워와 다른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 
2. 나의 글은 초보트레이더에게 꽤나 어렵다. 조금 더 상냥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독자들이 댓글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많이 지적해주셨으면 좋겠다. 
3.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markdown을 공부해서 이쁜 글을 써보자



# 궁금한 점. (Q&A)

1. 차트분석은 tooza태그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혹시 차트분석은 어떤 태그를 사용하면 되는지 아시는분있으신가요? 제가 kr-chart라는 태그를 만들어도 상관없는건가요?

2. 저의 전략을 참고하고 활용하는 분들이 실제로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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