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릭 첫 입문, CPC 광고에 대한 추억
dclick·@cyan2017·
0.000 HBD디클릭 첫 입문, CPC 광고에 대한 추억
안녕하세요. 시안입니다. 요새 포스팅되는 글들 밑에는 작은 광고글 같기도 하고, 다른 곳으로 안내하는 듯한 링크가 붙어있곤 해서 알아봤더니 스팀잇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클릭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전부터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입문해봅니다. <br> 한때 티스토리로 전업을 하겠다며 호기롭게 블로그를 시작했던 날들이 기억이 납니다. 수익이 잘나올 때는 1500달러 이상이 나와서, 달러환율이 좋을 때는 정말 글을 써서 먹고 살 수도 있겠구나 하는 환상에 빠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br> 스팀잇에 처음 입문을 하면서도, 만약 스팀가격이 5천원이상 안정적으로 자리잡힌다면, 어쩌면 스팀잇으로 글을쓰고 넓은 세계를 여행하면서도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보통 광고라고하면 구글의 애드센스를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br> 정사각형 배너의 이미지광고가 대표적이고, 유튜버들의 주수익원도 구글 애드센스인 것은 이제는 흔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애드센스는 굉장히 정교해서 들어온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그에 해당하는 광고를 잘 매칭시켜서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br> 블로그로 돈벌기를 할 때 항상 아쉽게 생각했던건 네이놈의 광고정책이었습니다.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허용하지 않을 뿐더러, 타사 블로그를 검색결과에 배척하는 듯한 정책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br> 잡담은 각설하고.. 현재 디클릭의 형태는 애드센스처럼 직관적인 구조이기 보다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드포스트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미지광고와 링크, 혹은 글자로 되어있는 광고는 클릭률에서 엄청난 차이를 띠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광고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니, 스팀잇에 이미지 광고가 도배되어버리면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도 조금 있을 것 같다는 우려도 듭니다. <br> <br> 스팀몬스터와 애픽스, 스팀헌터, 테이스팀, 그리고 이제 광고를 달 수 있는 디클릭까지 앞으로도 스팀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부디 제 평단인 3천원을 넘어 하늘위로 스팀가격이 날아가기를 기원해봅니다 : ) <br> *** ##### <sub> **Sponsored ( Powered by [dclick](https://www.dclick.io) )** </sub> ##### [심해생물 보틀캡 (The Deep Sea Odyssey)](https://api.dclick.io/v1/c?x=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IjoiY3lhbjIwMTciLCJzIjoiLWNwYy0tMTU0MDIyNTU5ODc3MyIsImEiOlsxNzddLCJ1cmwiOiJodHRwczovL3N0ZWVtaXQuY29tL3N0ZWVtcHJlc3MvQGtpd2lmaS90aGVkZWVwc2Vhb2R5c3NleS1yd2VtdWJ3aHg4IiwiaWF0IjoxNTQwMjI1NTk4LCJleHAiOjE4NTU1ODU1OTh9.LwRfgpm69oVdg58xQyfnuYonIMhdWohglLY2UwlP7kg) <sup>The Deep Sea Odyssey 심해생물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보틀...</sup> <br><center><br><br>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br>[dclick](https://www.dclick.io)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