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푹 빠져버린 모바일 게임
kr·@daldal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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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포스팅을 쉬었어요. 1일 1포를 지켜보려고 그동안 회사에서 바빠도 집에가서 꼭 썼는데 하루를 빼먹게 됬네요. 그동안 항상 스팀잇 컨텐츠 고민하고, 사진도 어디가서든 이쁘게 찍어보려고 하고, 이모티콘도 섞어가면서 재밌게 써보려고 매일매일 나름 노력을 했었는데 하루 쉬었더니 뭔가 리듬이 깨진것 같아서 좀 허무해 지더라구요 😅 심기일전 하여 오늘 다시 키보드를 잡아봅니다. 제가 어제 포스팅을 못 올린 이유는 - 요즘 스팀잇의 뒤숭숭한 분위기도, - 그 뒤숭숭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떨어지는 스팀가격도, - 회사에서 정신없이 바빠서도 - 일하다가 멘탈이 깨져서도 아니에요.. 아 쓰고보니 전혀 아니라고 할순 없겠네요 밑에서부터 영향도가 컸네요 ㅋㅋ 하지만 역시 제일 큰 이유는  바로바로 이 게임!! 그저께 집에서 심심해서 앱스토어에 들어간게 실수였어요 😭 헤어나올수 업따..... 동물의 숲처럼 평화롭고 아기자기한 닌텐도 게임스러운 그림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을을 재건하는 스토리인데요, 옆에 섬을 돌아다니면서 낚시도 하고, 재료 주워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팔기도 하고, NPC들의 자잘한 퀘스트(심부름)을 해결하는 거에요  마을들 중간중간에 이렇게 사진 찍어서 공유할수 있는 사진기가 있어요~ 건방져보이는 모습으로 아주 잘 찍혔네요. 플레이한지 이틀밖에 안됬지만 현질도 했어요! 아이템 모으는 인벤토리 공간이 너무 작아서 플레이하기가 힘들어 거금 $10 를 사용하여 충전 완료!! 🤩 아주 헤프게 벌써 거의 다 써버렸네요... 또르르..  이 게임이 웃긴게 현실시간에 맞춰서 배경 낮/저녁/밤이 표현이 되요. 낮에는 밝은데 지금은 게임에서 노을지고 있음.. 밤이되면 정말 깜깜해요. 가로등있는데만 좀 밝고, 캐릭터가 등불을 들고 다녀요. 그래서 미션 수행하기 좀 힘들어요. 뭐 찾아야하는거 있으면 낮에 다 찾아놓는 편이에요. 밤이되면 눈이 침침해서 잘 못찾겠더라구요 =_= ㅋㅋ 아. 게임 제목을 얘기를 안했네요 **제목은 seabeard 랍니다.** 출시한지는 좀 된것 같지만 그림도 이쁘고 아기자기 평화롭고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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