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영화 감상 `꾼`입니다.
kr-movie·@dkssud7530·
0.000 HBD낮잠의 영화 감상 `꾼`입니다.
안녕하세요~ 낮잠입니다. 오늘은 게임영상이 아닌 영화를 들고왔습니다. 최근에 일때매 방송쉬면서 짬짬히 영화만 봤네요 ㅎㅎ 그중에서 이번에 IPTV에 풀려서 봤던 `꾼`에대해서 살짝 얘기해보겠습니다.  `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둑들`을 떠올리실겁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보는내내 **두영화**를 비교하게 되더군요. 영화를 2/3까지 봤을때는 뭔가 엉성하고 퍼즐이 이상하게 안맞춰 지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역시 `도둑들`에 비해서는 못미친다란 느낌을 물씬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종장에서 반전이 나왔을땐 살짝 소름이었습니다. 그때서야 퍼즐들이 맞춰지더군요 그리고 다시생각해보니 사기스킬이나 현란함보다는 스토리에 중심을 두고 생각하니 `도둑들`이랑은 다른 관점에서 보이더군요. 사기라는 초점에 두고 보면 약간 실망하겠지만 스토리에 초점을 두면 보시는데 더 재미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약간 영화속 긴장감이 좀 적은듯하고 악역이 약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다 엉성해 진 느낌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서로 영화 이야기 합시다 . > ps. 나나는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