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친구들과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두두러기가 나서  
채식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고기를 구워 주면서 
먹지는 못해도 굽는 재주는 있다고 자랑합니다. 

친구는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친구가 선물을 주었습니다. 
감사할 때 글을 써서 통에 집어넣었다가 
언젠가 슬픈 일이 있을 때 
꺼내보면 슬픔이 작아지는 통이라며 
감사의 글을 담는 통을  선물로 주었답니다. 

선물을 고맙게 받았답니다. 
감사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감사한 마음을 얼마나 느끼고 사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글을 
차곡차곡 써서 감사의 통에 담으렵니다. 

친구야 고맙다 



![](https://steemitimages.com/DQmQ8taTJ7JaT7bv3Aiu6t771CXT1hubYgAcfRMHrTvbDpp/image.png)

![](https://steemitimages.com/DQmQbnXY8jGGqhhiGkhtAsDeenXev8xAeaQsFU675FuGf9w/image.png)

![](https://steemitimages.com/DQmWr1Y5rfPRTb8sSVKqHujq9v58tERH127Trp7uAq6bZiR/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