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문턱에서,
kr·@dokebi·
0.000 HBD봄이오는 문턱에서,
  비가올것같은 날에도 아름다운 복숭아꽃이 살며시 부끄러운듯 입을벌리네.   꽃 이름이 무슨필요한가 이쁘면되지않나?활짝핀 꽃위에서 달팽이가 살포시않아 노래부르네,   언제나 봄이오면 제일먼저 기쁨을 알려주는 감나무꽃 올해도 어김없이 활짝 웃는얼굴로 반겨주네.  씨앗을 받으려고했더니 유체꽃이 너무이뻐서 한컷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