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개복숭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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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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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기] 개복숭아 주
개복숭아로 효소와 술을 담궜다.
개복숭아는 토종 복숭아로
봄에 산과 들에 자주 보는 그 화사한
분홍색 꽃이 열매로 맺힌 거다.

![20190707_12434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HXmkmKapoAk221egnVPiNSCseVFYRD5oWFiLSKzh7rC/20190707_124346.jpg)

다 익으면 아주 예쁜 색깔의 복숭아지만
크기가 작고 대개는 관리가 안되어
어마어마한 벌레 소굴이다.

벌레가 차지하기 전에 채취했다.
목에 좋다고 하니
효소는 가족들 음료로 타 주고
술은 한잔씩 반주해야지.
100일 후가 기대된다.

![20190707_15365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gQidUbtfwNH4opXbeGdmWyW4EhDMhJ6xHkk8imBWnhT/20190707_1536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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