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dreammaker 는 누구인가? 청와대 - 공공기관 - 스타트업 - 지자체를 거친 홍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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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reammaker 입니다. 스팀 해본다고 가입 해놓고 이제야 자기 소개글을 쓰네요. 저는 청와대 - 공공기관 - 스타트업 - 서울시 등을 거치면서 주로 홍보, 부로 기획을 했었습니다. 먼저 dreammaker라는 닉네임은 저의 예전 직장이었던 청와대에서부터 쓰기 시작한 이메일 아이디입니다.  제가 지운 게 많은데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통신보안 관련해서 쓸 수 없는 내용이 있네요. 청와대 통신환경에 대해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좀 더 적어드리고 싶은데 보통 국민들이 통화하기에는 사실 많이 불편합니다. 공개된 전화번호인 02-730-5800 으로 한 달에 3,000건 정도 통화가 발생하는데 기계 ARS가 1차로 받고, 직원이 나중에 전화하는 시스템이라 민원인 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과 달라진다고 했으니 언젠가 바뀔 수도 있겠지요. 여하튼 저는 청와대를 시작으로 그 이후 모든 회사 이메일 계정은 모두 dreammaker로 했습니다. 명함을 올리고 싶으나 정리해놓은 게 없어서 급하게 출입증 찍어놓은 걸 올려봅니다. 왼쪽은 모 공공기관, 오른쪽은 서울시 모 자치구네요.  여하튼 홍보일을 하게 되면서 언론만 상대한 것이 아니라 부정 이슈 대응이나 국회나 회사 내부 민원 연결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 여론이나 정부의 대응 방식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하던 일이 그런 여론 동향을 파악해서 청와대 금융비서관실 및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대응하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요런 내용을 써볼까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먹방과 신변잡기, 취미 생활 등을 많이 쓰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듭니다. 첫글이라 짧게 씁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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