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뱅 일상)다이소 봄봄시리즈 털기/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kr·@dudfhd49·
0.000 HBD꼬꼬뱅 일상)다이소 봄봄시리즈 털기/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안녕하세요. 꼬꼬뱅 입니다. 오늘은 다이소를 털어왔어요! 매장을 가니 핑크핑크 하더라구요. 요걸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몇개 집었는데.. 바구니 한가득 산거있죠. 역시 개미지옥 다이소입니다.  핸드 타월과 코스터입니다. 코스터 넘 이쁘지않나요? 정말 제대로 봄봄입니다. 핸드타월 뒷면은 하얀수건느낌으로 프린트가 되어있지않습니다. 가격은 전부 1,000원 !  벚꽃 모양의 접시들입니다. 다이소 요새 너무 열일하는것 같아요. 정말 이쁩니다!!ㅜㅜ 손바닥만한 넓은 접시 오목한접시 그리고 종지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의 접시예요. (종지도 팔고있는데 저는 이미 많은터라 사지않았어요) 작은것은 1,000원 나머지는 2,000원으로 기억하고있어요^^ 스티커를 전부 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벚꽃그림이 수를 놓은 넓은 접시입니다. 국그릇 밥그릇도 함께 있었지만 저는 패스. 전부 접시만 집어왔어요 ㅎㅎ 지름15cm이상으로 넓은접시입니다. 메인반찬 놓기 좋은 그릇이죠?  연보라색과 핑크색의 조화가 너무 예뻐요. 정말 여자여자합니다. 이런걸 보면 왜캐기분이 좋죠?히히 봄이왔다는 문구가 안에 세겨져 있어요. 밖에 글씨가 써져있는 컵과 투명벚꽃컵도 있었지만 집어오진 않았습니다. 투명은 예쁜데 플라스틱이라 별로더라구요.. 이렇게 또 컵부자가 되어서 정리하느라 정말 오래걸렸어요ㅜㅜ  예쁜꽃무늬 한번 더 보세요. 생각보다 더 화사해요. 직접가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드링크자입니다. spring has come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아아 타먹으면 예쁘겠죠?  디퓨저입니다. 꽃과함께있어서 화사해요. 향기도 좋습니다. 요게 사온 물건중 젤 비쌌어요. 3,000원  오늘 아침 커피를 타먹으면서 컵과 코스터를 써봤어요. 잘 어울리죠? 다이소가 열일하는덕에 지갑이 가벼워졌어요. 몇개안산것 같은데 2만원을 훌쩍 넘었다니까요.. 여성분들이라면 정말 그 코너에서 발을 멈추고 한참을 서성거리실거예요. 그러다가 하나..둘.. 담기 시작하실겁니다. 텅장 되시는거 조심하시면서 사시구요. 저는 캔들도 그릇도 마스킹테이프도 더더더더더 사오고싶었는데 참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남편과 같이 가지 않았으면 한 종류씩 쓸어담을뻔했거든요 하하;; 다이소 그릇에 붙은 스티커는 종이가 아니라 잘 떼어져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내돈주고 내가산 후기. 통장이 텅장이 된 인증글이였어요. 다들 개미지옥에서 알뜰 쇼핑 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