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방학이 되었습니다. 긴 방학이 될지 짧은 방학이 될지..

얼마전 지원한 인턴은 안가고싶은 곳고 안되고~ 가고 싶은곳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또 clayop님의 소규모 모임 지원에 제가 속해있는 학회가 좋은 기회에 참여를 했으면 좋겠어서 오늘 좀 모아 놓고  한 번 지원받아서 학회 운영금도 쓰고 회식도 해보자며 블록체인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팀** 등 장황하게 1시간 동안 설명 해줬건만 별 관심들이 없네요.. 목만 아프고..

암호화폐에대한 투기나 뭐 다단계등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주변에 이야기를 안하다가 요즘 핸드폰 흘깃보면 업비트로 트레이딩 하고 있고 리플이 어쩌니, 뭐가 어쩌니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길래 그들을 스팀의 바른길로 인도하려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요 근래에 코인수익 빼고는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없네요.

쨋든 그래서 방학 때 뭘해볼까하다가..

일단 그 동안 읽지 못했던 책도 좀 가까이하고 그럴려고합니다.

스팀 글도 좀 써보고 지원사업에대한 모델이라 해야할까요.. 모델 정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면 kr-collegeclub 처럼 즐거운 것들도 많이 생기고 좋네요 커뮤니티 활동도 조금 더 해야겠네요. 그 낙태에 관한 토론 하시는데 밑에 댓글에 진짜 산부인과 의사님이신 forhappywomen님 께서 댓글을 달으신거보고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더 이상의 차트를 보는게 무의미한 시간인것 같네요..ㅎㅎ

약 1~2달은 여행도 다니고 푹 쉴것같은데.. 눈기장님이 계시는 호텔 트래블 태그에도 구경가고 해야겠네요

스팀 참 혜자롭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어따 써먹지 하다가도 스팀에서 검색해서 가져가는 정보들이 꾀 많습니다.

요즘은 스팀잇에서 어디가 핫한지도 찾아보고 그래야겠네요.

p.s. 지원사업 관련해 어떤 방향이든 참신한 생각이 있으신분 말씀해주시면 아주 소량 보팅해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