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자녀 양육을 위한 5가지 조언
kr·@eun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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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dn.pixabay.com/photo/2016/10/30/21/12/family-1784371_1280.jpg 왜 우리는 여전히 불행한가? 인간 생태 연구학자인 '칼 필레머' 교수가 의문의 답을 얻기 위한 프로젝트로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70 세이상 노인들의 축적된 경험과 조언을 직접 인터뷰 통해서 얻은 결과들 중.. 성공적인 양육에 대한 자녀 교육 관련 인터뷰 내용들이 인상깊어 발췌해 보았다. **부모의 행복은 가장 불행한 자녀의 행복 지수 만큼이다.** **아무리 행복한 일이 많아도 자녀가 불행하면 부모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 양육만큼 고무적이고, 즐겁고,도전적이고, 실망스러운 경험은 없다고 한다. 인생의 현자들이 들려주는 양육 이야기다. # 양육을 위한 조언 ----------------- **1.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필요하다면 희생도 감수하라. 가정 경제는 빠듯해질지 몰라도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것이 부모와 자녀를 더 가깝게 만들지. 부모가 곁에서 자녀의 관심사를 함께 참여하라. 아이들에 대해 제대로 알려면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 있어야 해. 아이의 학교 행사가 있다면 두 손 놓고 가라. 그 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아. 어느 순간 아이가 내게서 타인이 되어 버릴 수 있으니까 말야. 훗날 아이들이 커서 부모와 함께 보냈던 시간을 애정어린 마음으로 그리워하게 될 날이 올거야. **2.깨물면 유독 아픈 손가락, 드러내지는 마라.** 자녀가 둘 이상이면 그 중 편애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라. 하지만 절대로 아이들이 그 사실을 알아서는 안된다. **3.몸의 멍은 지워지지만 가슴의 멍은 평생 남는다.** 훈육은 애정어린 방식, 존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해. 체벌은 무조건 해선 안돼. 내 부모도 야단 안치셨어. 그저 바라만 보았지. 훈육은 조용하고 절제된 상태에서 해야 해. 체벌은 최악의 훈육방식이지. 아이와의 관계 망치는 길이야. 아동발달학자도 체벌이 평생에 걸쳐 부정적 효과로 작용했고 공격적이고 반사회적인 성향의 아이로 만든다고 말했다.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 끼칠 수 있다. 특히 사춘기의 체벌은 성인이 된 후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악화 지속시킬뿐 더러 훗날 자기 배우자, 자식에게도 폭력을 행사할 확률이 크다고 한다. **4.무슨 수를 쓰더라도 관계의 균열만은 피하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자녀와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금가는 것만은 막아라. 자식과 연 끊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와 자녀 사이 균열은 어떤 원인으로든 둘 중 한 쪽이 내린 결정이다. 한번 균열 생기면 회복 어려워진다. 균열의 조짐 보일 때 즉각 행동 취해야 해. 내버려두면 급속도로 냉각되거든. 가능한 빨리 상황 개선해야 해. 불화 생겼을때 화해가 필요한 쪽은 부모야. 균열 생겼을때 더 큰 희생 치러야 하는 쪽은 거의 부모지. 관계에 금이 가게 된 사건들은 당시에는 중요해 보이지만 인연을 끊고 사는 고통을 감수할 만큼 가치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 **5.자녀와의 관계는 ‘평생의 관점’에서 보라.** 자녀가 독립해서 집을 떠난 후에도 부모 자식 관계는 지속된다. 아이들이 어릴 때 내린 결정이 나머지 절반의 인생에서 자녀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자녀의 독립한 이후 삶도 염두해 두어야 해. 자녀로부터 행복한 노년을 보상받고 싶다면 말야!! 내가 알고있는 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칼필레머Karl Pille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