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다섯가지 유형
kr-newbie·@funnytail·
0.000 HBD부자로 가는 다섯가지 유형
<html> <p>https://steemitimages.com/DQmRRziS3qPxeEu2pza1YVbaue6o4DVfYQZhCEA7NwvSLnC/money-2696229_1920.jpg</p> <blockquote>이 글은 책 '돈과 인생의 진실'에서 생각해볼 거리들을 골라 함께 의견을 나누어보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blockquote> <p><br></p> <p>오늘은 조금 가볍지만 나름 흥미로운 얘기를 나눠보려합니다</p> <p>책 '돈과 인생의 진실' 소개글에서도 언급했듯이 </p> <p>책의 저자는 어릴때부터 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p> <p>돈과 관련된 많은 경험을 하고 가난한 사람부터 억만장자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고 합니다 </p> <p>그 중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은 </p> <p>저자가 많은 억만장자들과의 대화에서 발견한 부자로 이르게 된 다섯가지 유형에 대한 것입니다</p> <p>저자는 부자들에게 어떻게 평범한 삶에서 지금의 삶으로 옮겨오게 되었냐고 물었습니다</p> <p>이에 대한 대답은 다음의 다섯가지 패턴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p> <p><br></p> <p><strong>대단한 사람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strong></p> <p>지금껏 만나지 못한 스케일이 큰 사람, 행복한 사람, 즐거운 사람, 파워풀한 사람 등을 만나 지금까지의 인생의 항로가 크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p> <p>'자신의 연봉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연봉의 평균과 거의 같다'는 말이 있는데 이와 통하는 얘기라고 생각이 듭니다</p> <p>자신이 혼자 아무리 고군분투하더라도 한계가 있겠지요</p> <p>매일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아 형성된 패턴을 혼자만의 노력으로 깨트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p> <p>지금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이미 이룬 사람, 내가 닮고 싶은 사람 또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찾고 다가가는 것 또한 행복한 삶의 중요한 열쇠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p> <p><br></p> <p><strong>사업의 기회를 만났다</strong></p> <p>지인의 권유를 받거나 어느 잡지를 읽고 접하게 된 사업의 기회, 심지어는 우연히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사람으로부터 얻게 된 사업의 기회를 통해 성공하게 된 유형입니다</p> <p>역시나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하는 걸까요</p> <p>그리고 이 유형은 운이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p> <p>(그러나 상당수의 성공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라고 하는 걸 보면 운 역시 필수부가결한 요소인 듯 합니다. 물론 노력이 기본이 되어야겠지만요)</p> <p>사업을 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난 해당사항이 없네..'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p> <p><br></p> <p><strong>훌륭한 책을 읽었다</strong></p> <p>다행히 이 유형은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p> <p>첫번째 유형인 사람을 만났다, 두번째 유형인 기회를 만났다의 경우 뜻대로 하기 어렵습니다</p> <p>하지만 책을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당장 오늘부터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p> <p>좋은 사람을 통해 영향을 받는 것처럼</p> <p>책을 통해서도 다른 사람의 인생과 사고 방식을 간접 체험하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p> <p><br></p> <p><strong>인생을 바꾼 극적인 상황이 있었다</strong></p> <p>건강이 나빠졌다, 가족이 병에 걸렸다,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등 인생의 중대한 전환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삶을 살게된 유형입니다</p> <p>이것 역시 뜻대로 할 수는 없는 유형이네요</p> <p>하지만 이런 사례들은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p> <p>저의 경우는 대학 시절 여자 후배가 떠오르는데요</p> <p>공대생으로 학교를 잘 다니던 그 후배는 어느날 백혈병에 걸렸습니다</p> <p>머리가 빠지고 하루에 몇번이나 한손 가득한 약을 삼키며 고된 투병을 생활을 거치고</p> <p>죽을 수도 있었던 상황을 이겨내어 병을 치료했습니다</p> <p>그리고 몇년 후 대학을 졸업할 때 쯤 그 후배는 자신은 이제부터 음악을 하며 살거라고 말했습니다</p> <p>지금껏 걸어온 공학도의 길을 마다하고 말이죠</p> <p>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전 그 후배를 티비에서 보게 되었습니다</p> <p>그 후배는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어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가수들과 같은 무대위에 서 있었습니다</p> <p><br></p> <p><strong>직감을 따랐다</strong></p> <p>'회사를 그만두자', '해외로 나가자', '이제 인터넷 시대다'라는 식의 직감을 따라서 성공했다는 유형입니다</p> <p>음.. 책에선 밑도 끝도 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직감을 사용하고 있다'라고만 설명하고 있어서</p> <p>어찌 받아들여야할지 당황스러웠습니다</p> <p>이 유형을 어찌 받아들일지 또한 여러분의 직감을 따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p> <p>다만, 저는 논리적 사고에만 의존하면 그 논리의 틀 안에 갇히게 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p> <p>직관에 대해 열려있고 이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br></p> <p>어떠신가요? 공감이 되시나요?</p> <p>읽는 분들에 따라 공감되는 부분도 안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p> <p>하지만 이 다섯가지 유형을 읽다가 스스로에게 자극이 되는 생각이 떠올랐다면</p> <p>그걸로 이 포스팅은 자신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p> <p>저의 경우 좀 더 네트워킹에 힘써야겠다, 그리고 책을 꾸준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p> <p><br></p> <p>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p> <p>파이팅! </p> <p><br></p>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