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7 설치하며 도커(Docker)를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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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s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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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7 설치하며 도커(Docker)를 알게 되다.
안녕하세요~
@geusgod 게우스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스팀잇에 글을 올립니다^^

<h3>CentOS 7 설치하며 도커(Docker)를 알게 되다.</h3>

저는 2010년부터 SULinux (수리눅스, https://www.sulinux.net) 라고하는
국내 서버용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버전업만 하면서 아주 잘(?) 버텼는데
얼마전 서버 재부팅 하면서
갑자기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지 않고... 에러 화면만 뿜어 내더군요. ㄷㄷㄷ

아주~ 아주~ 차분히(?)
서버에서 하드를 분리하고
Data가 안전하게 있는지 확인한 후~후~후~
그래 지금이 기회닷!!!
SULinux Server 2.0 (CentOS 5)를 다시 설치 할 순 없어...
어떻게 세팅했는지 기억도 잘... T.T
그래서 과감히 OS를 변경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에 Ubuntu를 차기 운영체제로 생각하고
이것 저것 설치하며 테스트 하다가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CentOS로 다시 방향을 틀었습니다.
(yum이냐 apt-get이냐 차이도 없는데유 ^^)

CentOS 7 Minimal 1611 최신 버전 선택!
ssh 보안설정~
방화벽 설정~
GUI 모드 + GUI 원격접속 설정~
그리고...
LAMP(램프?) Apache, PHP, MySQL를 설치하려고 이것 저것 검색하는데...
도커(Docker)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h3>도커(Docker) 너는 누구냐?</h3>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저는 도커를 보자마자 단 몇초(?)만에 빠져 버렸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도커에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습니다.

도커를 실무에 적용하고 싶은 욕심에
최적화된 방법을 찾을려고 혼자 나름 노력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그간 경험으로는...
로컬에 어떤 운영체제를 가상화 할 경우,
무거워 지고, 퍼포먼스 또한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이 있었기에
구동되는 실서버에 적용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도커를 구동하고 나서는
실서버에 적용 가능 하다는 결론에 도달 하였습니다.

단 몇 초반에 리눅스 서버를 만들어 내는 대단한 놈? 도커!
복제된 서버는 가용성이 99%에 달하는 너란 놈? 도커!

도커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시렵니까? ^^


ps. 제가 도커 설명을 일일 해드리는 것보다는 아래 URL에서 확인하시는게 도움이 훨씬 빠르게 될것 같습니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T.T)
http://pyrasis.com/book/DockerForTheReallyImpatient/Chapt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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