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kr·@girina79·
0.000 HBD오늘의 일기
 손글씨 장인 @sunshineyaya7 화창한 날씨의 벚꽃놀이를 기대했건만 현실은 시궁창 같은 황사비가 내려오고 울적한 맘에 집 앞에서 짬뽕을 먹었다.  긍데 술을 안 파는 곳이라 더 우울했다. <hr> 작년 여름에 스팀잇을 처음 알고 블록체인 이... 암호화폐가 뭔지도 모르던 내가 지금은 블록체인 기술로 사업제안서를 쓰고 다닌다. 형한테 보여줬다가 까였다. 기술적인 부분에 참신성이 없다는 이유였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특히 영어 백서 읽을 때가 돌아 버릴 거 같은데 대학교도 영어과 나왔다가 자퇴하고 워킹 홀리데이로 호주도 갔다 왔는데 영어는 하와유와 아임 파인 땡큐 외에는 잘 안쓰는거 같다. 브리님 포스팅 볼때마다 자괴감든다. <hr> 밋업때 남은 위스키 한 병을 들고 왔다.  불막창과 함께 먹고 있는데 얼마 안 먹은 거 같은데 취기가 오르는 것 같아 도수를 보니 40도다. 살짝 알딸딸해지는데 이따 댓글 달다가 이상한 말할 거 같아서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요즘 뻘짓한다고 맨날 아침에 자는데 간만에 꿀잠 잘 수 있을 거 같다. 편하게 써봤는데...생각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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