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미지급 발행글입니다. 보팅금지] ‘얻어걸릴 보상심리’ 당연히 고래가 두려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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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content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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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미지급 발행글입니다. 보팅금지] ‘얻어걸릴 보상심리’ 당연히 고래가 두려울 수 밖에 없다.
# <center>[‘얻어걸릴 보상심리’<br>당연히 고래가  두려울 수 밖에 없다.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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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whale.png](https://steemitimages.com/DQmWaN4szKCmj6sekYiUjGW16k9tpKiWtGMovX6oybZ4je3/fwhale.pn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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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Quality)가 안되면 퀀티티(Quantity)라도.](https://goo.gl/LT3ZWo) 실행기`#3`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회의적인 글을 본 터라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 역시 이제 가입해서 스티밋을 시작한지 30여일을 갓 넘긴 뉴비입니다.
이 길지 않은 시간동안 뉴비분들이 크게 반응을 얻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키워드를 보게 되는데 '스팀잇', '뉴비', '고래'가 가장 대표적일겁니다. 개인적으로 보상심리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래서 저도 위의 키워드를 써서 글 하나 잘 쓰면 돈 좀 벌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를 품어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그야말로 얻어걸리기를 바라는 마음이 역력한 듯 해서 상기 키워드로 글을 쓰지 않았었고 본 포스팅 역시 보상 미지급으로 발행합니다.

오늘 오전중에 이제 글 10댓개 쌓아놓은 뉴비분이 스팀잇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며 여기서 성공적일려면 고래 눈치를 봐야 하고, 고래가 봤을 때 보상을 해줄만한 글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눈치 싸움을 잘해야 한다합니다.

**다운보팅**을 두려워 합니다.
글 10개, 수익이랄 것도 없는 사람이 벌써부터 다운보팅을 운운하며 두려워합니다.
저는 이게 웃깁니다. 잃을게 있나?

여러분들 스팀잇에 가입할 때 돈 드셨나요??
오히려 스팀잇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스팀파워가 임대됩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자기 지갑에서 돈 나가 본 적 있으신가요??
오히려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 얻게되는 상태에서의 시작입니다. '투자'로써 제 돈 들여서 스팀 구입하고 파워를 올리고 입지를 굳혀온 고래분들입니다. 그 안에서는 정말 좋은 글, 좋은 소통으로 많은 보상으로 지금의 자리, 고래의 입지까지 오르신 분도 계실겁니다. 물론 고래분들끼리의 좋지 않은 이슈가 있었을 때 그 상황에 말려본 적이 없기에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같은 뉴비로써 스티밋에서 '얻은 것'은 있어도 '잃은 것'은 없습니다.

제가 스티밋에 투자한 것, 투자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수고'입니다.
오로지 '시간'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30여일 분명히 고래분들로부터 얻게 된 제겐 과분한 고액의 보상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비슷한 처지의 스티미언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고'였습니다.

글 하나에 큰 보상이 주어졌을 때 확실히 두근두근했습니다.
세자리 보상은 분명히 부럽고 큰 금액입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맨 몸으로 들어온 스티밋입니다.
두자리 보상도 충분히 감사하고 큰 금액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만 눈이 팔리면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소수점으로 표시되는 보상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보상들이 과연 무시할 수 있을 보상이라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숨길 수 없는 전자지갑인 스티밋입니다.
스티밋을 시작한 30여일 동안 쌓인 보상은 소수점 이하의 금액들만 합해봐도 수십만원의 가치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하루종일 길바닥만 쳐다보고 걸어도 스테미너만 소비할 뿐 100원 짜리 동전 하나 줍기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전자화폐, 가상화폐, 간단히 코인이라고 하는 세상에 대한 정보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생활의 전환점이 될 수 도 있다는 가능성을 주었습니다.

가입해서 글 10개도 채 안되는 활동으로 벌써부터 고래가 어쩌니 저쩌니는 이릅니다.
고래가 스티밋이라는 생태계의 정점인 것은 분명하지만 고래 이외의 존재들도 분명히 이 생태계를 구성하고 받쳐주고 있습니다.

## [무엇을 잃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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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잃으실 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두려우십니까?
아직 꾸준함을 보여주지도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면된다**라는 말을 무시하십니까?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글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스티밋을 이해해 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간 뒤에 벌어진 상황들이 손해 뿐이었다면 그 때 떠나면 됩니다. 그 때 떠나도 늦지 않을텐데 굳이 벌써부터 무엇을 잃으려 하십니까?

보상으로 수익이 발생되는 시스템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오로지 고래, 고래 분들에게만 의지하려는 얻어걸리기만 바라는 보상심리가 뻔히 보이는 글로는 어느 고래도 좋은 평가는 안해주리라 생각이 됩니다. 스팀잇의 발전 저해 요소가 고래분들의 파워 싸움만은 아닐겁니다. '보상'만이 목적이면 즐거울 수 없습니다.
'보상'만이 목적이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시작 전부터 '눈치 싸움' 하시기 보다는 꾸준함을 보여 보시기 바랍니다.

저만이 옳지 않습니다.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전부터 굉장히 받침없는 회의적인 글을 본터라 굉장히 흥분된 어조로 말씀을 드렸군요.
저만이 옳지 않듯, 그 분 또한 그 분만이 옳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눈치'보지 않고 글 올렸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r>
#ourselves

고래에서부터의 움직임이 아니라
플랑크톤에서부터!
치어에서부터 함께 해보았으면 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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