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SNS를 넘어라~!
kr·@greenjuice·
0.000 HBD스팀잇~! SNS를 넘어라~!
 (제 임의대로 평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SNS와는 많이 다른 스팀잇에 대해 몇가지 생각하고 있던것을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스팀잇은 페북/카톡(SNS라볼순없지만)등과 비교했을때, 가입자수대비 시총이 높은편인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기때문이겠지만, 역설적으로 그것이 발목을 잡고있는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 접근성 : 업비트의 스팀지갑오픈으로 접근성에 조금 후한 점수를 줄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가입이나 UI등이 다른 플랫폼들과 비교해 많이 좋지 않다는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개선해야할 점이라고 봅니다. >2 . 인지도 사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과 관련되지 않고, 순수하게 SNS로만의 스팀잇에 매력을 느껴 가입하신 분들은 많지않을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단순히 SNS만의 매력으로 접근 가능할만큼의 인지도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코인홀더들을 중심으로한 인지도가 일반화 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얼마전 고팍스에서 지하철 홍보를 한다고 하던데, 전세계적으로 묵직한 홍보들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스팀잇이 블록체인SNS로 완전히 자리잡기전에 후발주자들(블록체인기반SNS)에게 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발주자들도 분명 블록체인 인지도의 한계때문에 스팀잇과 비슷한 성향을 보일순 있겠지만, 아카샤와 같은 뻘짓없이 대기업을 등에업고,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스팀잇을 능가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3 . 포스팅부담 개인소견입니다만, 기존SNS에 비해 포스팅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보팅 안받으면되지' 라는 쿨함이 '좋아요 안받으면 그만이지' 라는 쿨함보다 더 부담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말고 다른이들도 똥싸는 글이나, 이밥에 고깃국 먹은 글을 많이 올린다면 이 부분은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4 . 친목 다른 SNS는 오프라인에서 아는 이들과 친목도모를 위해 활동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은데, 스팀잇은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구조라 프라이빗한 활동을 원하는 경우는 잘 맞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위 '비공개 그룹'을 설정하거나 '팔로워에게만 글보이기' 같은 기능을 만들수 없는 구조라면(블록체인) 이부분은 포기 해야할지도 모르겠으나, 다른 써드 파티등을 통해 구현 가능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 . 광고수익 명확한 보상(STEEM,SBD)이 존재하기에, 굳이 탈중앙화의 철학에 벗어나는 광고수익까지 이야기 해야할까 싶지만, 이는 기존의 SNS처럼 중앙에서 광고수익을 받고 그것을 유저와 쉐어하는형식이 아닌, 유저(스티미언)스스로가 광고를 하고(포스팅등)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팀파워를 대량 구매/홀딩하는 구조가 좀더 명확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프로모션 섹션을 굳이 찾아가서 프로모션된 포스팅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크게 프로모션된 포스팅을 유저가 쉽게 볼수있는 공간에 노출하는 시스템같은것 말입니다. 예를들어, 각자의 블로그 중앙 명성도 옆에 '현대차 포니2 런칭'이런 홍보 글 링크를 걸어두고, 그 링크를 걸어두는 조건으로 '@pony2' 계정에게 SBD를 받거나 하는 형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6 . 운영자 @ned 일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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