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늦었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격적으로 2일차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일차는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 위해서, 경치를 위해서 우도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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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우도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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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면서는 있는 얘기 없는 얘기도 지어서 말한것 같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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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처음 간곳은 우도 전망대? 쯤 되보이는 작은 산에 등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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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한게 한입니다 ㅠㅠ (가져갔다면 걸작이였을터..ㅠㅠ)

도착해서 전망대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사진 몇장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로 우도에서 맛있다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던 장소였는데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비싸서 친구들 것 한 두입 뺐어 먹기만 했습니다 ㅋㅋ.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한 번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먹으면서는 옆에 있는 해상터널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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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배를 기준으로 50m정도만 앞으로 가면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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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은 또 사진을 이빠이 많이 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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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입니다 소근소근)

우도 명물을 먹고, 담으로 간곳은 정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바다였습니다.
바다 간다고 해서, "에이 뭐 있겠어" 라 했지만, 네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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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무려 "흰색"이였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래라더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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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폰카라 화질이 매우 깨지네요 ㅠㅠ)

그렇게 2일차 여행은 마쳤고, 래크리에이션이 있었습니다 후ㅇ어ㅓ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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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얼굴 지키느라 스크린샷이 제대로 나온게 없는 관계로 ㅠㅠ)

역시 가기전 마지막날은 불타는 법이죠 ㅋㅋ 새벽 3시까지 잠안자고 베게 싸움, 홍삼 게임, 공공칠빵, 핸드폰, 좀비 게임, 이야기 하기 등 할 수 있는 건 다한 거 같네요 ㅋㅋ 특히 좀비 게임이 제일 재밌더군요~ 잡힌다고, 너무 쉽다고 하던 친구들이 쩔쩔 매는게 제일 재밌었습니다. 

2일차는 이렇게 마치네요 3일차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