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통해 하늘을 바라 보았다..6
kr·@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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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ul> <li>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li> <li>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li> <li>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li> <li>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li> <li>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li> <li> 물건들 보다 사람이 상처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며, 새로워져야하고, 소생되어야하며,갱생되어지고 구원받아야 한다</li> <li>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li> <li>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너는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li> <li>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li> </ul> <p>"<strong>오드리햅번" 임종 하기 1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 아들 "션 과 루카"에게 유언으로 남긴 Sam Levenson의 시입니다 1950년대 세기의 트로이카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마를린 먼로(Marilyn Monroe),오드리햅번(Audrey Hepburn)이죠</strong></p> <p><strong>https://i.imgur.com/i0dGs49.png</strong></p> <p><strong>출처 다음 블러그</strong></p> <p><strong>나의 세번째 여인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strong></p> <p><strong>오드리햅번( Audrey Hepburn) 은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부유한 아일랜드계 영국인 은행가 아버지와 유서깊은 남작가문 출신 네덜란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 났습니다.</strong> <strong>그녀가 8살이 되던 해에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님을 따라 네덜란드로 이주합니다 발래를 하려고 열심히 연습 하지만 170센티의 큰 키는 그녀를 발래리나로 성장하기를 거부 하였고 결국 단역 배우로 영화계에 데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화 출연은 실패로 끝나고 배우로서 주목을 받진 못 했죠...</strong> </p> <p>https://i.imgur.com/4PwunZ5.png</p> <p>출처 다음 블러그</p> <p><strong>그러던 와중에 1953년 자신의 출세작이자 헐리우드의 대표명작 "로마의 휴일" 에서 바로 "그래고리펙"과 함께 주연을 맡게 됩니다. 바로 "트레비"분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은 최근 까지도 연인들에게 회자 되면서 로마에가면 한번씩 그 장면을 연출 하는 대 이벤트를 만들어 버립니다</strong></p> <p><strong>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롭게 자라서, 언제나 늘 행복한 가정을 가지려고 했고 배우로서 유명세 보다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행복한 가정을 원했다고 합니다. "오드리햅번"은 "로마의 휴일"로 히트를 치던 다음해에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12살 연상의 "멜 페레"와 스위스에서 결혼 하고 삶을 시작합니다.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오드리햅번"과는 다르게 남편 "멜페레는" 쇠퇴의 길을 걷고, 열등감에 바람을 피우고, 결국 그들은 파경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남자 "안드레 도티"와도 결별하고 세번째 남자 "로버트 월더스"를 만나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1993년 64살의 나이로 오드리햅번이 임종할때 까지 인생의 반려자가 됩니다</strong></p> <p><strong>https://i.imgur.com/o1zB4vw.png</strong></p> <p><strong>출처 다음 블러그</strong></p> <p><strong>그녀가 대단 한 것은 사람이 여생을 즐기며 살아 가는 방법을 미리 알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녀는 1987년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됩니다.아름답던 그녀의 얼굴에는 주름 살도 생기고 늙어 갔지만 누구하나 이 여배우의 모습이 초라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세상을 떠날때 까지 그녀는 봉사 활동을 했고 에티오피아,수단,방글라데시,베트남등 아이들을 돌보며 여생을 마쳤죠 1991년 소말리아에서 돌아온 햅번은 직장암 판정을 받았고,1993년 1월20일 당신의 그 아름 다운 인생을 마감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가 떠난 지금도 오드리 아동 기금이라는 재단이 설립되고,지금 까지 오드리햅번의 이름으로 전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있답니다</strong></p> <p><strong>그녀의 인류애... 여생을 봉사하며 "그 누구도 버리지 마라"좌우명 처럼 살다가 사람들의 곁을 떠나갔죠</strong></p> <p><strong>https://i.imgur.com/LEDpIPy.png</strong></p> <p><strong>출처 다음 블러그</strong></p> <p>나는 창을 통해<br>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br> </p> <p>하늘에는 국화 꽃이 노랗게 피어 있었다 </p> <p>마치...<br> 들꽃 피는 언덕의 노을 처럼...</p> <p><br></p>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