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슬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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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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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구슬붕이
식물은 땅에 뿌리를 박고 살기 때문에 움직일수 없지만
이사는 할수있습니다 바로 씨앗을 통해서죠
구슬붕이는 우리나라 산과들에 자라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용담과에 속하는 꽃이지만 용담과는 다른데요
그 크기가 대부분 10센티도 안되고 너무작아 낮은 자세로
보아야 된답니다
정말 요정같이 예쁘고 작은 앙증맞은 꽃입니다
그 꽃말은 기쁜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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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중국에 삼가호라는 호수가 있었는데 하늘의 용이 물이 말라 버린 
이 호수에 내려 앉아 숨을 쉬지 못하고 죽을 운명에 처했다고 합니다 
이 때 마을 주민들이 이웃의 연못에서 물을 길러다 
용이 승천할 수 있도록 이 호수에 물을 채워 주었고 용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듯이 안전하게 승천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듬 해 호수주변에 보라색의 처음 보는 꽃이 피어났는데 
그 뿌리의 맛을 보니 너무 쓴 맛이 났답니다 
마을 사람들은 용이 보낸 약초로 생각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이 풀을 먹이니 병이 깨끗이 나았고, 그 후 곰의 쓸개보다 쓴 이 풀을 
용의 쓸개인 용담이라고 하였다는 전설이있습니다 
웅담보다 쓴맛을 가진 이 용담과의 풀을 처음 맛 본 사람이 붙인 이름으로 
짐작되는대요 용담꽃은 따로 있고 이꽃의 이름은 구슬붕이라고 합니다.

 ![rntmfqnddl 4.png](https://ipfs.busy.org/ipfs/QmZFmY3QFRHKk4bWLn7E2Ls9BVJf7Zsp9CAVPexoVgQ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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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구슬붕이는 용담이라 할만큼 아주 쓴대요
한방에서는 전초(全草)를 석용담(石龍膽)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합니다 
효능은 충수염(맹장염), 결핵성림프선염에 소염효과가 있고, 
종기, 갑상선종 및 안구 충혈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긴것 처럼 아주 희귀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듯 하네요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26SYTz8yODw/">■ 에일리-얼음꽃 듣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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