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구슬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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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야생화 구슬붕이
식물은 땅에 뿌리를 박고 살기 때문에 움직일수 없지만 이사는 할수있습니다 바로 씨앗을 통해서죠 구슬붕이는 우리나라 산과들에 자라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용담과에 속하는 꽃이지만 용담과는 다른데요 그 크기가 대부분 10센티도 안되고 너무작아 낮은 자세로 보아야 된답니다 정말 요정같이 예쁘고 작은 앙증맞은 꽃입니다 그 꽃말은 기쁜소식이랍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중국에 삼가호라는 호수가 있었는데 하늘의 용이 물이 말라 버린 이 호수에 내려 앉아 숨을 쉬지 못하고 죽을 운명에 처했다고 합니다 이 때 마을 주민들이 이웃의 연못에서 물을 길러다 용이 승천할 수 있도록 이 호수에 물을 채워 주었고 용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듯이 안전하게 승천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듬 해 호수주변에 보라색의 처음 보는 꽃이 피어났는데 그 뿌리의 맛을 보니 너무 쓴 맛이 났답니다 마을 사람들은 용이 보낸 약초로 생각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이 풀을 먹이니 병이 깨끗이 나았고, 그 후 곰의 쓸개보다 쓴 이 풀을 용의 쓸개인 용담이라고 하였다는 전설이있습니다 웅담보다 쓴맛을 가진 이 용담과의 풀을 처음 맛 본 사람이 붙인 이름으로 짐작되는대요 용담꽃은 따로 있고 이꽃의 이름은 구슬붕이라고 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구슬붕이는 용담이라 할만큼 아주 쓴대요 한방에서는 전초(全草)를 석용담(石龍膽)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합니다 효능은 충수염(맹장염), 결핵성림프선염에 소염효과가 있고, 종기, 갑상선종 및 안구 충혈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긴것 처럼 아주 희귀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듯 하네요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26SYTz8yODw/">■ 에일리-얼음꽃 듣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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