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병상일기 2018. 1. 8
kr·@hooo·
0.000 HBDhooo의 동그라미 병상일기 2018. 1. 8
어제 예상치 못한 감사한 댓글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힘차게 날게 도우시니 천운님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철들며 저잘난 멋에 베푼다고 산다 남 도움받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고 잘난 줄 알고 산다 잘 주는것도 어렵지만 잘 받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마음을 깊이 내려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 기본적인 생활을 도움받게 되는 게 두렵기도 하다 베풀 수 있도록 복을 지을 수 있는 시간을 누군가에게 주며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 순간이다 알고 보면 서로에게 고마운 시간 삶 병들고 죽는일이 내 일 순응의 도를 배우네 cjsdns님 스팀에서 꿈꾸시는 세상에 작은 불빛으로 더불어 빛나는 hooo 이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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