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병상일기 2018.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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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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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o의 동그라미 병상일기 2018. 1. 8
어제 예상치 못한  감사한 댓글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힘차게 날게 도우시니

천운님

감사합니다



![20170818_144005너란꽃1.jpg](https://steemitimages.com/DQmUZRYbp6GJxm8o3mGQjXiTMU6bkHtPZS5YLSPpNxs6qWq/20170818_144005%EB%84%88%EB%9E%80%EA%BD%831.jpg)





어린시절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철들며
저잘난 멋에 베푼다고 산다

남 도움받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고 잘난 줄 알고 산다

잘 주는것도 어렵지만 
잘 받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마음을 깊이 내려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 기본적인 생활을 도움받게 되는 게
두렵기도 하다

베풀 수 있도록 
복을 지을 수 있는 시간을
누군가에게 주며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 순간이다
알고 보면
서로에게 고마운 시간 삶

병들고 죽는일이 내 일
순응의 도를 배우네

cjsdns님 

스팀에서 꿈꾸시는 세상에
작은 불빛으로 더불어 빛나는 hooo 이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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