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9. 21
kr·@hooo·
0.000 HBD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9. 21
낙엽 하나 또 하나 도로 위에 나무 밑에 하나 둘  행복해서 남의 아픔 안 보여 기쁨 속에서 성공 속에서 내 속의 어둠 남 속에 있는 줄 모르네 똘순이 5년 요양 병원 생활 마치고 집에 간다 집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 있는 걸 잊지 말고 잘 살겠지 갈비에 나뭇잎 떨어진다 나뭇잎 떨어지듯 나무에서 떨어져나가듯 나도 그런걸 그래도 영원히 그 자리엔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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