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154] 스팀잇 밋업 달력을 만들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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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KR-Writing #154] 스팀잇 밋업 달력을 만들어야 하나 봅니다....
<center></center> --- **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집에서 빈둥빈둥거리던 제가 이제는 하루를 멀다 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서울이든, 인천이든, 의정부든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모두 스팀잇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3건의 약속(스티미언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는데,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오늘 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스팀잇 밋업 달력을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고요....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정말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신기하게도 다들 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주고 받다가(소통을 하다가) 알게 된 스티미언들이지만, 지금은 학연, 지연으로 엮은 분들보다 더 친해졌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오프라인에서 매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스팀잇 상에서 매일 만나기 때문은 아닐까 싶네요. 만나면 스팀잇 이야기, 암호화폐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지만, 비어가는 술 잔이 늘어날수록 진솔한 이야기도 서로 털어놓는 이 인연이 참 좋습니다. 이 인연이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변동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사실 또한 좋고요. (물론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이 폭등하면, 다들 신이 나지만요.) 앞으로도 스팀잇에서 만들어가는 인연이 늘어가고,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단 하루도 심심하거나 우울한 날이 없겠죠?! ㅎㅎ (또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p.s.오늘 이웃사촌 스티미언과의 약속이 깨졌지만, 또다른 스티미언과의 약속이 잡혔습니다. 그러니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cxxxxxd**님ㅎㅎ --- <center>[](https://steemit.com/@isaaclab)</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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