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241] “동료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월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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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riting #241] “동료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월요일이네요.
<center>![Isaaclab_Front_1.png](https://steemitimages.com/DQmRtNucVjrBFirfnDmCVV9nbrDYG3fmPRJrGikdffHpQcX/Isaaclab_Front_1.pn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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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출근을 했는데, 주말에 해외로 떠난 동료의 빈자리가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평소 아침에 오자마자 인사를 하곤 하는데, 이번 주에는 아침 인사를 Skip 해야 한다는 사실이 살짝 어색하네요.

업무를 하면서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일손이 부족하면 도와주고, 시간이 남으면 같이 휴식을 취하곤 했는데.. 물론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가끔 언쟁을 할 때도 있었지만, 퇴근할 때 쯤이면 다 풀리던터라 ㅎㅎ

이래서 티격태격 하더라도 혼자 일하는 것보다 “같이” 일하기 위하여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동료가 없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끔찍하네요.

옆 자리 동료가 어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지만 즐겁게, 그리고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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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saaclab_Rear.jpg](https://steemitimages.com/DQmeFK73M62MgS3Xd6rByd8Xfvr84y1sf8obqqNe9BoXPga/Isaaclab_Rear.jpg)](https://steemit.com/@isaaclab)</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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