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가치는 고래, 헌비, 뉴비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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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k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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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가치는 고래, 헌비, 뉴비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많은 글들을 읽다보니 여러가지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가치는 대체 무엇으로 판단되는가? 많은 스티미언들이 토론하며 언쟁할때 저는 중간의 입장에서 그 언쟁을 지켜보고 있었던 솔로몬입니다.

스팀잇의 가치는 고래가 정한다.?
뉴비가 앞으로 스팀잇의 미래다.?
여성의 비하발언적 글
남성의 비하발언적 글
암호화폐의 글
어떻게든 대세글에 들으려는 홈런글
그외에 정말 도움되는 상식적인 글
여행다녀온 글
자기비하글
싸우는 글, 저격글,신고글,이벤트글

너무 많은 글들을 보며 이제 제가 박사쯤 되는 기분이더군요.

이 모든 글을 읽고 있었던 전 50평판의 뉴비이자
이곳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솔로몬중에 한명인
@jangkeum 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글을 보다가 @tata1님의 인터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라는 명목으로 누군가의 생각과 가치를 들어본다는 것은 굉장히 얻기 힘든 가치중에 하나 입니다. @tata1님은 지금 장군을 앞에 둔 샘이죠. 굉장한 한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하게된 스티미언은 @beatblue님 이었어요. 글을 유심히 읽으며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저 또한 생각하며 글을 읽었는데 그 내용중에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__저는 스팀잇의 모자란 점을 개선해볼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 글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스티미언이 1억이 되었을 때-1만스파 가진 이가 풀보팅하면 840만원 정도가 된다.'
괜찮은 비전이죠?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__


@beatblue님의 생각과 투자가치란 자신이 보는 투자가치가 좋은 전망을 보일 것 이라는 "확신"을 저는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__이곳의 가치는 누가 높여나가는가?__

많은 한국스티미언 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곳의 가치는 누가 정하는거죠?
누가 이곳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 인가요?

뉴비?, 헌비?, 고래?, 증인?,투자자?

스팀잇을 만든 ceo?

아닙니다. 이곳의 가치는 바로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진 미래형 스티미언 입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그 어떤 스티미언도 이곳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곳의 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오직 이곳의 발전을 위해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이곳이 망할 것 이라는 추측이 아닌
큰 성장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스티미언뿐입니다.

글이 쓰기 어렵다는 뉴비와 고래풀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뽑는 고래도 모든게 존재하기에 이곳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스팀잇이 존재하고 있는 것 입니다.

비트코인이 존재하더라도 단, 한명도 비트코인의 존재를 모른다면 과연 그 값어치가 있을까요?
사토시는 이것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만들었을 것이고 스팀잇의 ceo 또한 그 확신이 엄청난 성공의 돌풍을 몰아온 것 입니다.

@sujisyndrome님의 개미와 베짱이의 비교분석 경제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의 차이는 스팀잇의 구조에서 현실적인 바로 앞의 작은 수익을 보느냐, 미래의 큰 가치를 보고 투자하느냐의 차이였습니다.

이 가치도 개미처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올라가는 것이고 베짱이 처럼 당장 눈 앞의 수익만을 본다면 그 가치가 높아질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투자라는 개념은 돈이아닙니다.
모든 스티미언이 투자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스팀잇에서 "시간=돈"과 비례하고 그 어떤 방법도
이 비례를 깨지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 또한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고 당장의 수익만을 봤을 수도 있고 미래의 가치를 내다본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서로가 다른 매우 많은 스티미언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곳의 가치를 크게 보는 스티미언은 약 30퍼정도 되는 듯 했고 60퍼 정도는 눈앞의 수익을 보는 듯 했으며 10퍼센트는 즐기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스팀잇의 가치상승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나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과 다르지 않게 불평불만도 할줄 알고 고래가 되고 싶기도하고 시간의 자유를 얻고 싶기도 하고 저도 여러분들 처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익을 얻고 싶은 스티미언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분들과 다른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전 이곳의 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에게 스팀잇을 알리고 있다는 점 많은 뉴비들에게 저격할 만큼 가치의 상승을 위해 이곳을 비판하지 말라는 점. 

스스로가 수익을 보면서도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여러분과 다르다 생각합니다.

제가 게시글만 2000개 그중 1900개이상은 댓글 입니다. 저로 인해 스팀잇에 들어온 사람이 2명 스팀잇에 기여한 기여도가 0.000000001퍼라도 존재하게끔 전 이곳에서 제 시간을 투자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는 것 입니다.

불과 50일도 안된 쥐뿔도 없는 뉴비가 하는 말이지만 여러분들의 시간을 스팀잇에 투자하는 것이 이곳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베짱이가 아닌 개미처럼 목표를 보지 않고 미래에 대한 확신만으로 스스로가 각성한다면 앞으로 당신이 누른

보팅 0.01도 84000원이라는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어주신 스티미언 여러분

지금도 여기까지 읽은 스티미언은 시간을 제게 지불하고 깨달음을 댓가로 가져간 것 입니다.

당신은 글을쓰면서 상대방에게 "노력"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스팀잇에 "시간"을 "투자"하고 정당한 댓가를 받고 계십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이곳의 가치는 바로 당신의 "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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