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자라는 모습을 보셨나요?
kr·@jhy2246·
0.000 HBD목화 자라는 모습을 보셨나요?
<img src="https://steemitimages.com/0x0/https://steemitimages.com/DQmeKDmPR1FuGL3PZjkfoRL4L7Q1XC5H73Y5z8eCJDEcqzb/QmcHvxMYcngFirL7wSga28ceUGaGc44zt17dFj1TaArGXU.jpg" alt="QmcHvxMYcngFirL7wSga28ceUGaGc44zt17dFj1TaArGXU.jpg">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자연학습을 시킬 아이도 없는 이 나이에 랑인 이것저것 심어서 자라는 모습을 보고 봐야한다며 정말 셀수없을 정도로 여러가지를 심었답니다 그 중에서 재미있게 지켜 본 것중의 하나가 목화입니다 지난 가을에 강원도에 놀러갔다가 목화씨를 몇개 따왔더니 랑이가 잘 챙기더라고요  3월17일경 여러 씨앗들과 함께 포토를 만들었어요  4월21일 기운없어 보이는 노란색으로 3개 등장입니다  4월25일 ㅎㅎ 4개입니다  5월6일 이제야 초록색으로 변하고 살아있는 느낌이 확 오네요   5월7일 4개를 각각 화분에 심었어요  5월19일 살아는 있네요  6월3일 새잎이 나옵니다 쑥쑥 자라라~  6월9일 잎이 동글동글 예쁘네요  6월17일  6월23일 잎이 커졌어요  7월1일 연한 새순이 보이네요  7월13일 화분 가득 넘치듯 ~  7월21일 물이 모자라 힘들어 하네요 죽은듯 보이는데 물을 주니 다시 살아나더군요   7월22일 꽃이 피려고 준비중입니다   7월29일 하얀꽃이 피었다가 분홍빛으로 바뀐답니다    8월4일 싱싱하니 너무 좋은데~   8월10일 시들었다 살아나기를 몇번 그래도 꽃은 예쁘게 피네요   8월19일 꽃이 지고 동그란것이 열려있어요   8월26일  9월1일 처음으로 목화솜이 보이는데 약하네요 소복소복 버여야하는데~    10월3일 동글동글 많이 열려 있네요 목화솜이 봉긋하니 예쁘게 보이지요 랑인 얼른 따다 말리더군요 내년에 또 심는다고요 씨 모으느랴 바쁜 랑이 입니다 수확량과 섬유의 품질은 기후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심은 지 80~100일 내에 꽃이 떨어진 후 씨에 붙은 솜털뭉치가 생긴다. 섬유는 씨에서 떼어내고 씻은 뒤 펼쳐서 빗질해 분리해낸다. 빗질된 섬유를 기계로 가늘고 곧게 만든 섬유들은 공정과정을 거쳐 실을 잣고 실패에 감는다. 주요 농작물 중의 하나인 목화는 값싼 면제품을 만들며, 생산량이 매우 많고 경제적인 직물이다. 보통 물로 세탁하며 비교적 고온으로 다림질할 수도 있다. 흡습성과 발습성이 좋아 의류로서 안성맞춤이다. 주요생산국은 중국·미국·소련·인도·파키스탄·브라질·터키·이집트·오스트레일리아·멕시코·수단 등이다. 한국에는 1363년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씨앗을 숨겨온 다음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다음) <img src="https://steemitimages.com/DQmefYXkHmimYdzXTBWH6K6jZe15vpfSw6KVMkSw1SwiRwx/jjhnew.gif" alt="jjhnew.gif">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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