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벅스홀 꽃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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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최고의 꽃 공급업체로 남대문에 위치한 대도꽃상가와도 같은 이미지이다. 일요일을 쉬고 그 외는 새벽 4시부터 오전10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는 뉴코벤트가든마켓(New covent garden market)은 꽃가게를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식당, 상점 등 꽃이 필요한 사람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룬다. 21곳의 도매상과 10곳의 꽃집이 위치하고 런던 꽃집의 75%가 가입되어 있으며 꽃과 식물, 단풍과 원예에 필요한 소품들을 사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며 쇼핑과 더불어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고 만족스러운 곳이다. 꽃시장에 계시는 직원분들은 연령에 관계 없이 꽃에 대한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문의하는 내용에 디테일한 설명을 겸비하시며 알려주신다. 사실 한국에서처럼 고객에게 친절하거나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고 하는 모습은 없다. 대신 문의를 할 때면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구입하려는 상황에 따라 섬세한 조합의 추천을 해주신다. https://i.hizliresim.com/y3Rqz9.jpg 영국은 전세계에서 플로리스트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플로리스트 유학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니 현지의 플로리스트 및 화훼 전문가들의 안목과 지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한다.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 찾아가야 하나 시장 안에 크로아상과 스콘 등을 커피와 함께 파는 키오스크가 있어 일찍 구경을 하고 가볍게 아침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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