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EM), 그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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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a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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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EM), 그 끝은 어디인가?
안녕하세요? 쿠나(@kunastory)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간히 암호화폐 시세를 비롯해 스팀(STEEM) 시세를 확인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암호화폐 하락폭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제가 가진 암호화폐 자산은 그 크기가 쪼그라들대로 쪼그라 들었는데요. 이러다가 먼지가 되는게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ㅠㅠ

스팀도 지금 시세로 **873원**까지 떨어졌군요. 최근 하락 횡보구간에서 한단계 아래로 더 내려갔습니다. 걱정입니다. 

![bbbb.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1NdsuKKvcW8GsYHsmAppm3uWkXazybSYoKMY9H3QmKu/bbbb.jpg)
왜 이렇게 마냥 하락하기만 할까요? 잠깐의 폭등(?) 시기를 거치고 원래의 가격대로 회귀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일까요? 

일단 암호화폐 거래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저는 암호화폐 가치 조정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는 이제 시작이며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한 기술로 그 장래성을 좋게 보고 있고 기술도입과 시장을 열고 법과 제도를 차근차근 갖추어 가고 있기에 언젠가는 가치가 다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조정기를 거치면서 사라질 코인이 있을거고 반대로 한단계 도약하여 메이저 코인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나타날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제는 그 메이저 코인이 어떤것이냐 하는 거겠죠. ㅋ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추워졌습니다. 작년 가을, 겨울을 기점으로 코인이 폭등했듯이 조만간 큰 폭의 상승을 시작으로 대세 상승장이 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주말에는 코인생각(?)하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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