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추억 소환 ; 7개월 차 스티미언의 핑계 있는 무덤

![E6838D5A-8297-4CD8-8DE8-732DF5A56A53.jpeg](https://steemitimages.com/DQmTRRJT6fRHSgtGXVwDWnq7aE7XEepNYa2y32EuuSqG3Tu/E6838D5A-8297-4CD8-8DE8-732DF5A56A53.jpeg)

7개월 전의 스팀잇 추억을 소환합니다.
종종 연관된 내용을 포스팅 하면서 이전 내용을 불러오는 경우가 생겼었습니다. 무엇보다 1년쯤 뒤 스팀잇 추억을 소환해 보려 했지만 최근 많은 뉴비들의 등장에 여의치 못한 환경으로 제대로의 환영은 물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핑계 있는 무덤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kr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주제의 글들이 포스팅 되면서 이미 많은 분들에 의해 뉴비들과 올드비들이 공존하며 kr-커뮤니티의 발전을 도모하고 kr-스티미안의 크고 작은 바램이 하루라도 빠르게 잘 안착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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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 kr-newbie로 ‘소개’를 통해

** 새롭게 steemit 활동을 시작하는 한국 서울에 살고 있는 이미경입니다. 현재는 한국의 창업자들을 돕는 일을 주로 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작은 마을 tumnob에 살고 있는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
https://steemkr.com/kr-newbie/@leemikyung/6sic3r
: 아득한 첫 인사를 드린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그 날 당당한 각오로 선언?했었습니다.
- 소셜벤처(Social Ventures),
-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관련 정보의 나눔,
-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 창업하면서 '시작부터 글로벌'로 무장하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 하거나 원하는 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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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개월 전의 추억을 소환하면서, 첫 마음을 잘 간직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는지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GYA의 소식을 전하기전의 깊은 고민과 그 고민으로부터 이어진 7개월의 스티미언 삶의 변화를 누구보다 잘 보여주고 있는 듯해, 조금은 매말라가고 있는 여유로움을 일깨우기 위해 다시 추억을 소환해 왔습니다. 아래 글은 첫 고민의 흔적이 찐하게 묻어있는 글이라 옮겨봅니다. 

|| 다른 SNS창을 통해 교류되는 캄보디아 캄퐁참 뚬놉의 GYA 무상영어교육센터의 이야기 또한 제 삶의 일부분이라, 그 곳보다 점점 마음이 이동하는 스팀잇에서도 나누지 않을 수 없어 옮겨봅니다. 스팀잇에서는 함께 나누는 분들 중 이런 소식에 달가워하지 않는 분들도 더러 있다고 들었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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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열심히 산 흔적의 일부지만, 뉴비들께 겸연쩍게 가까이 못간 핑계의 무덤을 아래 붙이는 글로 대신하고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을 싣고 있습니다.

* 조금 느리더라도 스팀잇으로 빈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https://steemkr.com/kr/@leemikyung/7g3byk
* @oldstone님께(이글은 올드스톤님께의 답글 입니다)
https://steemkr.com/kr/@leemikyung/oldstone
* 스팀잇~> 미래를 위한 확장형 모델
https://steemkr.com/kr/@leemikyung/i81qy
* 누가 우물을 팔 것인가? ->> 스팀잇에 가까이
https://steemkr.com/kr/@leemikyung/4radkb
* 이제 어쩔수 없는 팔푼이 ~> 흉보셔도 할 수 없습니다. 
https://steemkr.com/kr/@leemikyung/5gyd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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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8569E8-4C33-4813-811C-675A4A4C1BD9.jpeg](https://steemitimages.com/DQmcDfXtFKhpQokT2xouqP2UjTagUdEiLBcCCKQeUPGcx7h/5A8569E8-4C33-4813-811C-675A4A4C1BD9.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