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에 놓인 스팀(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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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에 놓인 스팀(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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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계점에 놓인 스팀(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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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스팀도 피해갈 수만은 없군요.

임계점(Critical Point)에 놓인 모습인 듯 합니다.

다시 쓸까하다가, 덥기도 하고 사실상 큰 변화가 없기에, 조금 부족했던 기존 글들 몇개와 간단한 현재 의견으로 스팀 시황을 대체해볼까 합니다. 못 보신 분이거나, 잊으신 분들에게는 작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조금 글들이 긴 편이지만, 꼼꼼히 보신다면 현재 상황의 거의 대부분을 커버하므로, 한 번 정리하고 가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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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스팀달러 시황, 이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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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 키와 링크를 같이 누르시면 새 창에서 링크 글이 떠서 보기 편합니다.

6.22일에는 늘어난 사업들에 따른 스팀달러 수급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코인전략 + ⓐ) 스팀달러(SBD) & 스팀(STEEM)](https://steemit.com/kr/@lostmine27/sbd-and-steem)

6.24일에는 스팀의 성장률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고 올렸습니다.

[(코인전략) 성장률 시험대에 오른 스팀(STEEM)](https://steemit.com/kr/@lostmine27/9-steem)

6.28일 스팀 1.25$, 스팀달러 1.05$ 수준에서 스팀달러를 다시 볼 필요가 있다고 썼던 글입니다.

[(코인전략 + ⓐ) 이제 다시, 스달이다(SBD)](https://steemit.com/kr/@lostmine27/sbd)

※ 현 시점은 스팀 1.05$, 스팀달러 1.02$ 수준으로, 당시보다 스팀 가격이 더 하락하여 스팀달러와 만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스팀잇 성장률 추이도 정체 혹은 둔화된 모습이 확인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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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잇 경쟁력을 시험하는 기간 돌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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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 간은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견지한 편이었는데요. 사실 이렇게 비트코인이 급락한 뒤 횡보하는 모습 나올 때, 스팀은 나홀로 상승세를 보인 적이 종종 있었기에(펌핑성이 짙었지만요), 

일단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매우 강한 점 열어놓을 필요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스팀잇의 펀더멘털과 관련이 큰 스팀가격이 약간의 안전장치가 있는 스팀달러 이하로 내려가면서, 재차 스팀잇의 경쟁력을 시험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쪼록 무난했으면 하지만,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깊어질 경우, 스팀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갈 여지도 없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팀은 최저 0.6$ ~ 최고 1.5$, 스팀달러는 최저 0.75$ ~ 최고 1.2$ 레인지에서, 대체로 레인지 하단 쪽으로 흐르면서, 당분간 하향세를 그리면서 스팀잇의 경쟁력을 재차 테스트하고, 스팀달러의 스팀1$상당액 페깅 제도도 잘 작동되는지 시험대를 거치게 될 것 같네요.**

증인분들도 논의해왔던 스팀잇의 문제점들을 단기적으로 개선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체질 강화를 보고 마음 비우고 길게 보는 관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팀잇, 「공유지의 비극」, 그 굴레를 벗어나. (feat. 엘리너 오스트롬 & 네드)](https://steemit.com/kr/@lostmine27/feat-and)

스팀잇을 오래 하시려면, 위 글에서와 같은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마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차분하고 현명한 대응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시적 사견일 뿐, 절대로 판단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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