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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안녕하세요 @louispark 입니다</h4>

#2 를 포스팅 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번 한 주는 #2를 적자마자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났고](https://steemit.com/kr/@louispark/2i9noq),[ kr-market 을 이용하길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써 생각했던 단점도 적어보았고](https://steemit.com/kr-market/@louispark/kr-market), [새벽에 올라오는 도배글에 처음으로 다운보팅이라는 것도 해보았습니다](https://steemit.com/kr/@louispark/3jcz6r).

일주일동안 스팀잇 활동을 평소보다 확실히 덜 활동한 것 같습니다.

지금껏 너무 중독되어있었던 건지 아니면 이게 정상적인건지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한 주동안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확실히 글의 양이 많이 줄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처음에 제가 블로그에 썼던 글을 살펴보았습니다.

**25$, 4$, 9$, 5$,28$**

그냥 가입인사를 적고 글을 적었는데 보상을 저렇게나 주다니 놀랐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중간에 HF-19 로인해 보상이 4배 가까이 증가했던 글들도 있었고, 스팀의 황금기라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제가 글 하나에 50$, 60$ 받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그 이후로 보상이 줄더라도 그냥 꾸준히 적고 활동했습니다.

적지만 제가 투자한 금액이 아까워서 그랬었던 것 같은데, 계속 여기서 놀다보니 점점 가능성이 느껴졌습니다.

어차피 가격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더 떨어져도 무섭지도 않습니다 ㅎㅎㅎ
가격 낮아진다고 가치도 줄어드나요 ?
그냥 그러려니하고 스팀잇 하시면서 즐기다보면 시간 금방 지나가고 버티신 분들은 보상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팀잇은 그래도 레벨업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명성이 있잖아요 !
나중에 스팀잇이 유명해지면 명성은 돈주고도 못 사는거니까 열심히 활동해봅시다 '-'

진지하게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분위기만 나빠지는 것 같고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 )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