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DAY, 내고향 목포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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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 오늘은 자유부인 DAY입니다. 캬캬 승윤이를 맡기고 저는 지금 목포가는 SRT에 몸을 싣고 가고 있는 중입니다.  몇일전 승윤이에게 목포 다녀온다고 하니 따라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엄마 혼자 다녀오구...아빠랑 둘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라고 했더니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토요일 언제 되냐는 말만 계속 하더군요 😅 제가 승윤이에게 너무 잔소리를 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원 섭섭한 기분 이거 뭘까요 ㅎ 저의 단짝친구가 얼마전 출산을 해서 얼굴도 보고 육아스트레스로 지쳐있길래 토닥토닥 쓰담쓰담해주러 달려가고 있습니다. ㅎ 목포는 정말 오랜만에 내려가는거라 너무 설레이네요. 가족들 모두 목포를 떠나서 살고 있어서 이렇게 따로 시간을 내어서 친구를 보러가지 않으면 갈일이 없더라구요 ㅠ 오늘은 제가 살던 동네도 가보고 추억의 자유부인 DAY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포까지 2시간이면 가는 SRT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SRT짱!!!!(가격은 좀 비싸지만 흑흑) 조금있음 도착이네요 🤭  오늘도 행복한 토요일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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