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 비행기 기내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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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들 다들 좋아하시죠 ㅎㅎ 싫어 하는 분들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 해외 여행을 할때는 기내식이 어떤 것이 나올까 노선에 따라 기대도 많이 하곤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비행기 기내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비행기 기내식의 역사는 1919년 8월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 런던에서 파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초콜릿과 샌드위치를 종이 상자에 담아 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비행기 안에 음식을 실을 공간이 부족한 탓에 비행기 안에서 나누어 준 것이 아니라 도착한 공항에서 나누워 줬다고 합니다. 일종의 도시락 같은 것이죠.  비행기 시내식은 항공사 노선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2시간 정도의 거리면 샌드위치를 좀 멀게 4시간~6시간 정도면 한번 식사가 제공됩니다. 여행의 즐거움이 중에서 하나가 기내식인데 맛이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대만큼 맛이 없다는 의견도 많은 편입니다. 그것은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상에서 미리 조리를 해서 데워준 음식을 나누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즉석에서 요리해서 먹는 음식을 따라가기가 싶지 않, 둘째는 사람들의 입맛입니다. 비행기는 지상보다 기압이 높기 때문에 감각이 조금 무뎌지게 지는데 미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지상에서 먹을 때 보다 맛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사들 중에서 미각을 자극하기 위해서 간을 강하게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하더리도 비행기 기내식은 가격이 좀 더 높게 책정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위생관리 때문이다, 비행 중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재앙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항공사들이 조리 과정을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조리사들도 엄격하게 관리를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비행 중 부기장과 기장은 서로 다른 음식을 먹게 되는데. 그 이유는 똑같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 둘이 모두 배탈이 났을 경우 조종간을 잡을 수 없을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상상하기도 싫은 상상일 것입니다. 오늘은 여행의 즐거움 비행기 기내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 다음에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