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관점 : 스팀엔진 토큰과 SMT, 대형화와 집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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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이야기] #관점 : 스팀엔진 토큰과 SMT, 대형화와 집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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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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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엔진 토큰**

- 경험 : SCT/AAA/ZZAN/LIV/RORS/IV/TMT/SAGODA/DBLOG 등을 매수/홀딩(저자+보팅)/매도 등을 경험해본 투자자라면, 요즘들어 부쩍 더해지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 관점 : [스팀엔진토큰 현황과 시사점](https://www.steemcoinpan.com/sct/@lovelyyeon.sct/33p8aq)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속성을 가능케할 자본이 모였거나(모일것 같은) 프로젝트**가 아닌한,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함부로 쌩자금을 투자하지는 않겠다는 것. 

- 이유 :  스팀계 커뮤니티 발권업 특성상, **니트로스의 발권가치가 외부수익과 연결되는 지점이 스팀보팅수익외 미약한 현실이기에,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기초/청산가치는 아쉽게도 현재는 모여진 스팀파워**뿐.

- 위험 : 그마저도 기축 스팀의 하락세와 다운보팅 이슈로 인해 환산수익이 급변하는 위험에 노출.  설령 스팀과 다른 정책을 지니고 있다해도, 근본적으로 지속성과 확장성의 과제를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 한계 : 변형된 글쓰기형 채굴업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 **차별화된 사용/제휴처와 소각정책 그리고 유저확장 가능성**을 확인시, **만년매도화폐보다 심한 매수실종화폐 신세를 최대한 모면**할 수 있을 듯.

![엔진토큰.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PFTjaJqCDMe9ovUAYY5QjoRfiK1kAKtCEvrJrBX7cqs3/%EC%97%94%EC%A7%84%ED%86%A0%ED%81%B0.png)

**(2) SMT**

- 경험 : 테스트넷이 진행 중이며, 개괄적인 모습은 세분화된 커뮤니티형(카페형) 미디어 토큰이 될 것으로 예상, 사실상 게임/여행/영화/코인 등 **스팀엔진 토큰들에서 사전탐사한 것과  주제로는 대동소이**.

- 관점 : [암호화폐 프로젝트 - 지속성, 실용성, 확장성](https://www.steemcoinpan.com/sct/@lovelyyeon.sct/5byerf)에서 살펴본 것처럼 SMT 역시 일반적 암호화폐/스팀/엔진토큰들이 마주한 과제를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추정.

- 이유: 간편히 **토큰을 만들기는 쉬워질지 몰라도, 발전에 필요한 자본을 모으기는 쉽지 않을 것**. 결국, 현금유입책이 없는 자기복제적 토큰 발행업을 SMT라고 극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전반적인 의구심과 회의감. 

- 위험 : 다년간의 스팀/엔진토큰 투자 경험들로 극도로 회피. 마치 외부 수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형 VC자금유입/슈퍼 개발팀이 아닌한 자금모집이 싶지 않는 것처럼. **매수실종화폐 위험은 어디든 내재.**

- 한계 : 아울러 현재 종종 언급되는 **스팀보상을 SMT에서 완전히 절연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어, 사실상 EOS댑토큰 먼지화의 길을 자금이 미약할 경우 SMT도 걷지 말라는 법이 없음. 심지어 **스팀유저는 풀이 급감.**

![유저감소.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U87EvJ9CayiyQhEu5ZnsyC7fK91us75aPcvrhEYrThih/%EC%9C%A0%EC%A0%80%EA%B0%90%EC%86%8C.png)
<sub>출처:[Steem Tool](https://tool.steem.world/Post/Stat)</sub>

**(3) 대형화와 집중화 그리고 전략적 거점**

- 경험 : 블록체인 산업이든 아니든 각 산업별 자금과 유저는 소위, **되는 곳에 모이는 경향**이 있음. 이는, 초기진입자의 우위와 지속적인 마케팅/개발비를 감당하기 위해 대형자본의 모집이 필수인 구조에 기인

- 관점 :  수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지속성이 있는 사용처를 못만들자, **결국 BTC로 시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SMT/엔진토큰들도 초기 가장 큰 자본을 모은 프로젝트로 자본 집결이 강화**될 가능성

- 이유 : 스팀 유저층들이 물리고 물려서 자금 고갈. 유저는 줄었고, 아픈 경험은 쌓임. 막연한 기대에 기대기에는 투자심리가 한겨울.

- 위험 : 현재 스팀계 고래들이 직접 SMT를 론칭하면서 자본을 투여할 경우 관심이 몰릴 수 있으나, 그것이 **단순 스파임대에 기대어 토큰 가치를 부양하려는 것일 경우 언제든 회수**될 수 있음을 염두. 고유자본 확인.

- 한계 : 만일, 단순 패거리 임대스파 모으기로 의미가 퇴색시, 현스팀에서 헤쳐모여 이팀저팀이 될 뿐 근본적 차이가 없기에 암울. **SMT 고유 BM으로 외부자금/신규트랜잭션과 트래픽/가치창출을 증명해야** 함.

![금융.webp](https://cdn.steemitimages.com/DQmQ2g4ZgygP4VCWxmufbWAzP7oBzSiq2edBEYw1yYxsEij/%EA%B8%88%EC%9C%B5.webp)
<sub>출처:[pixabay](https://pixabay.com/ko/illustrations/%EC%82%AC%EC%97%85-%EB%B0%B0%EA%B2%BD-%EB%B8%94%EB%A3%A8-%EA%B8%B0%EC%97%85-%ED%9A%8C%EC%82%AC-2089533/)</sub>

- 가능성 : 각광받고 있는 **암호화폐 금융부문의 양대축 탈중앙화 거래소/탈중앙화 금융, DEX/Defi를 손에 먼저 쥐거나 출시하는 팀으로 자본이 몰릴 가능성** 내재. 

- 전략적 거점 : **동모델과 커뮤니티 수익창출이 연계되는 SMT**라면, 성장성이 정체된 채 자기복제형 화폐 채굴업의 한계를 극복할 기대감. 스팀계에서 드문 **현실세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먼저 이루는 팀**이 유리.

- 기대감 : 스팀 나눠먹기를 넘어, 외부 프로젝트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BM 출시를 기대. 

- **현재는 먼저 대형 자본을 모은 SCT가 엔진토큰/SMT의 대형화/집중화의 판이 연출될 경우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황**이나, **지속적인 차별화 모델을 더해야 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진토큰/SMT는 만능키가 아닌, 새시도의 단초 정도로 보여집니다. **냉정한 시선 유지와 함께 매력적 BM으로 토큰가치 상승근거가 확인될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행해지는 열정적 투자가 현명한 방안**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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