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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달을 모으는 것은 좋은 선택이었나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스달로 교환할 수 있는 스팀의 갯수가 많이 늘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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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84개의 스달만 준비되어 너무 아쉽네요. 원래 한 이천개의 스달로 바꾸려고 했고 스달이 폭등하게 되면 스팀으로 다시 교환하려고 했거든요. 지금도 884개의 스달로 스팀을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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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오백개의 스팀을 더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달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봅니다. 저는 당분간 이오스가 투더문을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스달과 이오스가 키스를 한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댄 라이머의 3종 세트인 EOS, 스팀, 빗쉐어 3대장은 EOS가 엄청나게 뜨면 자연스레 주목을 받고 더 치고 나갈 녀석들이니까요. 소나타 엔진이 뜨면 같은 엔진을 쓰는 k5도 치고 나가지 않겠습니까? ( 이 3대장은 그래핀! )

세계 각국의 규제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빗쉐어의 가치도 올라갈것 같고 스팀은 POB의 대장으로서 EOS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gas fee의 문제가 이슈가 될수밖에 없고 그에 상대적으로 이더리움 킬러로서 주목과 반사이익을 받을 것입니다. 트랜잭션 처리 속도 또한 이더리움과 비교할수 없기에 더더욱 그렇겠죠. ( 이렇게 까긴 했지만 저도 이더리움이 가장 이상적인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비트를 제낄수 있는 유일한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오스가 상승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12 ~ 16정도에서 키스를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 키스를 하는 날이 오면 모아놓은 스달을 이오스로 바꿀 계획입니다. 1스달로 1 eos로 바꿀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런게 바로 스팀잇 재테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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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지난 관련 포스팅</strong>
>- [스팀과 스팀달러의 키스, 역사는 반복된다?](https://steemit.com/coinkorea/@nhj12311/3p4z49)
>- [스팀과 스달의 키스 #2 - 백서를 통한 행복회로](https://steemit.com/coinkorea/@nhj12311/r5tr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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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가 asistant manager에서 manager로 승진되어 krw 채굴 능력이 +1 향상 되었습니다. 조심스레 포스팅 밑에 자랑해봅니다.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