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명동점에서 3월 할인쿠폰으로 신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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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m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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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명동점에서 3월 할인쿠폰으로 신메뉴를..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 중 하나인  <매드포갈릭>에 
다녀왔어요.. 주로 집 근처인 상암점을 이용하는데.. 
부산에서 올라온 친한 언니랑 어쩌다가 명동에 가서 먹게 되었어요..  
그 언니가 작년에 놀러 왔을때 한번 갔었는데 매드포갈릭이 생각 났는지 가보자 하더군요.. 
부산에서는  해운대까지 가야한다면서.. 부산에서는 못가는 곳에서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스퀘어 6층에 자리잡은 명동점으로 갔습니다..

![CD4B1B08-4E2A-42F6-9C84-6E7DAC24A84F.jpeg](https://steemitimages.com/DQmT3x1snTJiLqshPdEzWFC9uGyNYuzWPtTZzEw3p6EY6XU/CD4B1B08-4E2A-42F6-9C84-6E7DAC24A84F.jpeg)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며 고민할 필요 없이~~  
고르곤졸라 피자와.. 3월 할인쿠폰 적용 가능한 메뉴로... 
무난한 하게 선택!!

![03C2E516-F1F0-4774-9AC0-670C6DEDE184.jpeg](https://steemitimages.com/DQmbMwiCRoBqSpn19BRU6vbkxoUpqLDS1yrwtaDxczrkpyn/03C2E516-F1F0-4774-9AC0-670C6DEDE184.jpeg)![D7CB9FC1-33DD-43D7-B688-A5BC0BB71787.jpeg](https://steemitimages.com/DQmZzXKzcRreX286r1BX6NqfNd41YY8xGP4awuiWU6jFbJS/D7CB9FC1-33DD-43D7-B688-A5BC0BB71787.jpeg)
((퍼렁색으로 표시된게 할인적용으로 시킨 메뉴))

잠시 뒤..  제일 먼저 음료로 주문한 자몽에이드가 나오고..

![BE40AEBE-74F7-46AC-A3FE-38BEBFC41499.jpeg](https://steemitimages.com/DQmYyfWG2oRwehTs5s5bZxxStTzuSTU1DGbBTFh88nC5Nn8/BE40AEBE-74F7-46AC-A3FE-38BEBFC41499.jpeg)
((에이드는 다 마시면 탄산 음료로 리필 가능))

에이드  반쯤 흡입했을때 나온게 이름도 긴
“멜팅 카망베르 케일 샐러드” 가 나오고.. 위에 동그랗게 얹어진 치즈를 곱게 나이프로 잘라서 섞어서 먹었지요..

![3B300CFC-1409-4745-B10A-7D864BFF2706.jpeg](https://steemitimages.com/DQmaYGErnCfFM9hsD8FCBQ2XkesiQQfCSoA7PfNFvWBXkcG/3B300CFC-1409-4745-B10A-7D864BFF2706.jpeg)

풀떼기들(?)과 카망베르와 구운 마늘은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만... 풀떼기(?)들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포크로만 집어먹기가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숟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

샐러드와 씨름하는 동안 두번째로 나온게 “고르곤졸라 피자”

![BA79442B-A76E-4835-90AD-66DB474CFBDC.jpeg](https://steemitimages.com/DQmRLLFtYhdMYvgPPkSk5875mXKsn2yLRjk3CZRSaFzVYqp/BA79442B-A76E-4835-90AD-66DB474CFBDC.jpeg)

매드포갈릭의 대표 피자인 “고르곤졸라 피자”는
여기에 들어가는 치즈 자체가 원래 짭짤하긴 하지만.. 
평소보다 더욱 짠 느낌에 들어서  함께 나온 꿀을 많이 찍어먹은거 같아요..

피자 두어조각 먹는 사이에 나온 메뉴가..

![5AFD1EB7-CBF3-48B4-BDE5-2BBD0AE5939E.jpeg](https://steemitimages.com/DQmQTkzoZMgFGzp56M5rrrJR8Q14Jn1pkQUAhc98NAXbtZm/5AFD1EB7-CBF3-48B4-BDE5-2BBD0AE5939E.jpeg)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 평소에 오일 파스타를 즐겨 먹기 때문에 할인 가능한 메뉴에서 고민없이 주문을...
이 날 먹은 메뉴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요..
익힌 명란이 오일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죠...

<매드포갈릭>이 은근히 양이 적은 편이라.. 저 음식들 시키면서 무리없이 다 비울 수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마지막에 피자 한두조각은 거의 억지로 먹은듯 합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샐러드와 자몽에이드 시키지 말고..
디저트&아메리카노 할인권을 활용했다면 
밥과 디저트까지 같은 장소에서 한방에 해결할수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다른 장소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같은 가격에 케잌 or 디저트 메뉴가 더 생겼을텐데 말이죠 ㅋ


![0857B43A-CA74-4D6A-B80E-B59ED087CCF3.jpeg](https://steemitimages.com/DQmUHg4RmysoeFkdxAKv7tPNZY3fN151gn4rbpkkMqhKYPj/0857B43A-CA74-4D6A-B80E-B59ED087CCF3.jpeg)
((다저트&아메리카노 할인메뉴))

어쨋든 모든 음식을 클리어 하고 결제와 함께 적립 하러~~
<매드포갈릭>의 장점은 방문횟수와 결제금액에 따라 
식사권을 제공하는데..   
작년에도 2인,4인 무료 식사권 얻어서 활용을 잘하였어요..
현재도 한번만 거 가면 2인 무료 식사권이 나오겠더라구요..

![1C31EA9A-13F9-42FB-9522-DADEDB0BD7BC.jpeg](https://steemitimages.com/DQmSGgTcYBtWDJU49J4QDFz3htgvBSMm9w1LNekHkLc4MuX/1C31EA9A-13F9-42FB-9522-DADEDB0BD7BC.jpeg)

조만간에 한 번 더 가서 식사권을 선물받아야죠 ㅋ
저는 공짜도 좋아하니까 ...

여기까지가 <메드포갈릭> 명동점에서 먹은 것들에 대한 후기였고.. 비루한 제 글을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참으로 수고하셨어요 ^_^

마지막으로 여기가 궁금하시면 위치를 링크해 둘께요^^

http://naver.me/5uBdq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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