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한다는 생돼지 갈비살을 먹어보다, 신사역고기집 반갑다하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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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요즘 유행한다는 생돼지 갈비살을 먹어보다, 신사역고기집 반갑다하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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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생갈비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돼지갈비를 양념하지 않고 그대로 숯불에 구워낸 음식이랍니다.
오늘은 신사역에 위치한 신사역 맛집 반갑다 하대포에서 만난 돼지 생갈비 구이와 스지된장전골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평소에 육류 위주의 식단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 웰컴 투 마이 포스팅
잘 찾아오셨어요.
그럼 침샘 폭발할 준비하시고,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죠.
#### 반갑다하대포 신사점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2길 14
전화번호 : 02-543-7713
오늘의 포스팅은 짧게 써야하니 침샘어택 위주로.

첫 시작은 천겹살과 생와사비
요즘들어 와사비 없이는 고기를 못 먹게된 판다군이랍니다.
고기 + 와사비 조합 정말 너무너무 훌륭한거 같아요.

오늘의 시그니쳐.
생갈비살 + 굴젓의 조합입니다.
굴의 비린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드시겠지만 저처럼 굴요리 자체를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두팔 벌려 유레카를 외치고 싶은 맛.

다양한 조합으로 고기를 싸먹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조합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집을 좋아한답니다.
고기 하나로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 진짜 맛있어요.

특이한 점이 갈치젓도 있답니다.
예전에 갈치젓 명인의 맛과 흡사한 특유의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고기를 어느정도 다 먹어갈 즈음.
스지 된장전골이 나왔습니다.
스지는 소연골 부위인데요, 도가니 탕에 들어가있는 그 꾸덕꾸덕한 녀석을 떠오르시면 됩니다.

다음은 고기집의 하이라이트.
물냉면.
냉면으로 마무리 하지 않으면 뭔가 섭하죠.
아껴두었던 천겹살과 함께 맛있게 클리어해줍니다.

마무리는 아까부터 굽고 있던 생갈비살의 뼈대부분.
노릇노릇 잘 구워져, 오돌뼈까지 씹어 먹었습니다.
판다군은 저 오돌뼈를 씹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모든 고기 중에 최애하는 부위랍니다.
암튼.
조금만 있으면 한글날 휴일이 다가오네요.
간만에 맞이하는 휴일을 맞아 가족끼리 고기 한점 뜯으러 나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럼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저희 부부는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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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정보
### 반갑다하대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13-2](https://kr.tasteem.io/post/18321#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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