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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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빌라도의 법정에 섰을 때,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왕으로 왔으며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러 왔으며, 진리에 속한 자들은 자신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시자, 빌라도는 예수님을 뻘쭘하게 쳐다보며 진리가 무엇이냐고 되묻는다. 그래서 오늘은 진리가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싶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성경은 진리에 대해서 여러 차례 말하고 있다. 그래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올바른 믿음을 지니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는 그들의 철학이나 믿음에 따라 다양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단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곧 진리이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다. 그래서 당신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를 믿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진리의 능력을 경험하며 진리대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진리를 아는 자들은 영혼이 자유롭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3:21)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다면 당신의 삶과 영혼은 자유로워야 할 것이다. 자유함과 평안과 기쁨은 같은 영역의 마음의 상태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으며, 사도바울도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권면을 한 이유이다. 그래서 당신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자유함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고 계신가? 필자의 질문에 얼른 대답하기 어렵다면,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걱정과 염려, 불안과 두려움, 의심과 회의, 낙심과 절망의 생각이 수시로 들어온다면, 당신의 영혼은 부정적인 생각의 포로로 잡혀 있는 셈이다.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그분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어떤 문제이든지 해결해주시는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뭐, 경험하는 것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은 별개이지만 말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의 영혼과 삶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여전히 진리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혹시라도 필자의 말이 거스르게 들린다면, 필자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긴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 진리는 따르는 자들은 빛으로 온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3:20,21) 빛은 어둠과 상대적인 개념으로 하나님을 상징적으로 말하는 단어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의 자녀라고 말하고 있으며, 빛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그 반대로 어둠의 자녀들은 악한 영의 포로들이고, 그들은 악을 행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당신이 선을 행한다면 진리를 따르는 빛의 자녀들이며, 불법하고 불의하며 죄를 밥 먹듯이 짓고 있다면 어둠의 자녀들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세속적이고 방탕한 크리스천들이 우리네 주변에 허다하다. 이들은 악한 영의 포로로 잡혀있으며, 무늬만 크리스천이지 진리를 따르는 빛의 자녀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죄성을 가지고 잉태한 사람들은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하여도 죄를 짓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죄와 피터지게 싸우고, 죄를 지으면 즉시 전심으로 회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미 천국을 기정사실화 한다면, 죄인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며 죄와 싸울 생각조차 없이 살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이기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알고 있는 자들일 것이다.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예배하는 자들의 태도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혼으로 드려야 하며, 예배의 대상이 바로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예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당신은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예배하며 살아가고 계신가? 물론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는 교회에서 1시간짜리 예배의식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제물이 되어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허다한 크리스천들이 교회에 온 목적은 세속적인 축복을 얻기 위해서이다.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서도, 그들의 머릿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돈과 쾌락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이 예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모습인가?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는 결연한 각오가 없이 사는 사람들은, 진리를 따르는 빛의 자녀들이 아니라 진리에 무지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과 다름이 없다. 진리에 속한 자녀들은 자유함을 누리며, 진리로 이끄시는 성령의 인도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진리가 성경에 기록된 종교용어로 알고 살아가며,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여전히 하나님으로부터 잊힌 사람일 뿐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진리를 찾아 나서야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은, 그분을 간절히 전심으로 쉬지 않고 찾고 불러야 한다. 그 길만이 당신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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