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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에서 번역글 위주로 올려보려는 @pyorinho입니다 
쓱쓱 읽어나가는 것보다 한국어로 바꾸어서 읽는게 편하신 분들 
대충 이해는 가는데 더 높은 가독성을 위한 분들을 위해서 최신기사 위주로 번역을 해보려 합니다
오타,오역 죄송합니다.

원문기사링크:https://bitcoinmagazine.com/articles/interview-vitalik-buterin-ethereum-scaling-issues-popularity-asia-and-icos/


Bitcoin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뷰테린은 현재 다루고 있는 스케일링 이슈와 아시아에서의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증가 및 ICO의 생태계 전반에 대한 생각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5월말에 이더리움에 기반을 둔 구인시장 플렛폼 'Ethlace'는 프리랜서들이 처리하기위해 노력하는 문제를 소개했습니다. 
12개월전에 이더리움의 token Ether 가격이 약 14달러였을때, 'Ethlace에서 하나의 프리랜서 프로필을 설정하는데 스마트컨트랙 비용은 1달러 미만이였습니다. 


이더의 가격이 250달러를 넘어섬어따라서, 'Ethlace' 프리랜서는 그들의 프로필을 설정하는데 약8달러 이상의 가격이 필요했습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한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DApps)의 문제와 이더리움의 비용상승은 커뮤니티와 지지자들에게 플랫폼의 확장성에 우려를 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스케일링 문제에 관한 논의는 2014년 12월에 시행된 Epicenter의 인터뷰에 의해서 극명화되었고,  그가 비트코인의 0.05달러의 수수료는 터무니없다라는 말과함께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의 일반적인 수수료는 약 1불을 넘어서고있으며 중간값은 약 0.05달러 그가 터무니없다고 한 가격에 비슷합니다.


Bitcoin Magazine은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이 현재 처한 스케일링 문제와 상승하는 수수료 및 ICO의 에코시스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탈중앙화 응용프로그램의 스케일링 문제와 해결방법>


뷰테린은 Ethlance와 다른 DApp개발자들이 직면한 문제에 관해서 ' 비효율적으로 구축된 많은 응용프로그램과 계약들이 
있습니다. 그 한가지 예로 각 사용자들이 하나의 계약을 체결하는 수많은 응용프로그램(어플)이 있고,   몇 킬로바이트를 추가하는데 수백의 가스가 든다는 것입니다."


뷰태린은 같은 논리와 혹은 계약은 서로가 카피할 필요가 없으며, 수만 번 복제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합니다. 스마트 계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가스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히며, 그는 효율적인 스마트계약을 구현시킴으로써 이용자는 어디에서든 50%에서 최대90%까지 가스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뷰테린에 따르면 Ethereum Foundation과 개발팀은 최근 가스가격을 낮추라고 요구했으며, 스마트계약 당 8$이상을 사용자가 소비하지 않도록 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결책은 중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 깁니다. 뷰테린은 장기적으로 낮은 가스 또는 거래수수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비율을 크기에 커짐에 따라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다른 장기적인 해결책 혹 개발계획은 Ethereum Foundation이 지금 고려중인 이더리움 합의 프로토콜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w)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Ethereum Classic으로 나왔던 DAO 하드포크 이후에 그랬듯이, 또다른 주요한 하드포크가 또다른 
네트워크 분할을 야기할 수 있다.


뷰테린은 일부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 이러한 체인분할의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 내 생각엔 POS에 실제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Ethereum Classic으로 옮겨갔고, 그래서 일단 Casper로의 전환이 일어나게 되면 커뮤니티의 상당부분이 다른 포크나 분할을 만들고 싶어하는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 직관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발전의 측면에서 진전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되고있다." Metropolis, 사생활, 지분증명, 세레니티, 스케일링,샤딩등 우리가 원한 것들이 생각보다는 더 많이 시간이 걸리고 있다"라고 뷰테린은 인정했으며 "하지만 우리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2-3년동안 예상하지 못했던 프로토콜 보안이 개선이 이루어져 큰 발전이 있었다고 말한다. "지난 2년보다 우리의 연구와 작업들이 훨씬 진전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에서의 이더리움 수요상승>



한국은 일일거래량에서 미국과 중국을 뛰어넘어서 19퍼센트의 시장점유율로 가장 큰 이더리움시장으로 떠올랐다. 
중국은 요 몇일간 이더리움거래에 지원하면서 시장점유율1위를 놓고 경쟁자가 되었다.


이더리움은 Chinese Royal Mint을 포함한 정부교육기관과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개발되고있으며 최근에 중국 인민 은행(people's bank of China)은 이더리움이 네트워크와 프로젝트의 유효성을 확인하면서 올바른 방향성을 지녔다고 밝혔다. 
 중국의 Bitcoin Magazine’의 Bradley Fink 에 보고서에 따르면  Alipay 와 Peking University 을 포함한 중국의 큰 기업들이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잠재력에 투자하고 있다.

더나아가 기업 이더리움 연합(EEA) ((이더리움과 함께하는  포춘의 500대기업, 신생시업, 학계 및 기술 소상공인)) 은 항저우에 새로운 사무실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이것은 중국기업이 자국내 시장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는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으로 보인다. 

" 분명히 큰 중국의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있고 몇년간 이더리움 어플로 작업을 하고있는 상하이와 항저우에 본사를 둔 몇개 기업이 있으며 기술과 플렛폼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라고 뷰테린은 밝혔다,


그는 덧붙이기를 한때 중국은 비트코인에만 집중했으나 상황이 변했다. 그리고 더욱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한가지 긍정적인 사실은 지난 1년간 관심이 증가했고 가상화폐측면 이더의 구매뿐만아니라 어플을 구축하는것에도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뷰테린은 또한 설명하기를 이더리움의 개발자가 증가하는 수요와 기대치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몇주간 이더리움은 시가총액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이는 비트코인의 약 50%를 차지한다. 그는 이더리움 Foundation과 개발자들이 아시아와같은 지녁의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는 이더리움의 성공은 플렛폼의 실제 프로토콜의 핵심 개발자에게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는 높은 기대감을 동반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기대를 충족시킬수 있는지에 관한 기대감이다 ."라고 말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은 또한 ICO시장이 빠른속도로 성장하면서 신생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새로운기회를 창출하는 시기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뷰테린은 Primalbase라는 최소형의 소유권을 투자자들에게 주거나 공동작업공간(regus-type)을 제공하거나 토큰화하는 스타트업 회사의 이사회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나는 확실히 이러한 어플리케이션, 특히 재무 및 금전적 가치의 구성요소를 포함시키거나 그 밖의 구성요소를 가진 준재정적인 어플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마이크로 토큰화를 하거나 사람들에게 최소소유권을 가지도록 이러한 경제를 창조할 수 있다라는 이러한 일반적인 생각이 매우 흥미롭고 유망한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




bitcoinmagazine.com/articles/interview-vitalik-buterin by Joseph Young Jun 8, 2017 2:21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