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美경제와 美연준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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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美경제와 美연준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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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파월의장은 은행의 유동성요건 관련 광범위한 선택지를 검토한다. 한편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환경이 별로임에도 中경제는 안정적으로 평가한다. 

## ◎美연준의 넓은 선택지
美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데일리 총재에 의하면 美경제가 경기하강 위험 등 많은 역풍(逆風)에 직면하고 있지만 美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조치를 배경으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한다. 특히 美기업은 2019년 말(末) 상당한 불확실성이 내재하고 있음에도 낙관적인 견해가 늘고 있음을 부연(敷衍)한다. 美연준 

파월의장은 은행이 유동성요건을 충족시키는 시점에서 美연준이 보유한 美국채를 준비금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방안을 검토하지만 이는 유동성규제 완화차원이 아님을 강조한다. 한편 美국가경제위원회 커들로 위원장은 중국이 의

료전문가 파견 등에 미온적(微溫的)이며 투명성을 결여(缺如)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신종 코로나19 관련 中대응을 비판한다. 또한 美경제는 코로나19와 보잉 관련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전월대비 기준 올해 1월 美근원소비자물가는 0.2%이며 이는 2019년 12월(0.1%)과 예상치(0.1%)보다 높다. 

## ◎중국과 세계의 성장전망
- ### 中신용등급과 성장전망
국제신용평가사 S&P기준 현재 中신용등급은 A+, 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신종 코로나19 영향을 상쇄(相殺)할 목적으로 중국이 재정지출을확대하는 방식으로 경기부양을 강화할 경우 국가신용등급에 마이너스 영향을 줄만큼 한

층 중대한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해서 중국과 세계경제의 영향을 확인하기가 현재에는 곤란하지만 감염증 확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中경제의 중장기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中지원의사를 표명한다. HSBC는 관광업, 교

역, 공급網(망)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코로나19 여파로 中GDP(국내총생산)성장률 전망(예상)을 2020년 1분기에 기존 5.8%에서 4.1%로, 연간 성장률도 5.8%에서 5.3%로 하향조정한다. 또한 세계경제의 GDP성장률 전망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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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중국의 분기별 GDP성장률 추이를 나타낸다).

2.5%에서 2.3%로 낮춘다. 中시진핑 주석은 감염증 확산의 최소화, 치료법 개발의 진전(進展), 올해 성장 목표달성을 위해 주력한다. 한편 WHO(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코로나19 환자의 급격한 증가는 감염기준 확대를 반영한 것이며 중국 내 관련 질병감염 통계의 투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공표한다. 

## ◎시장에 보내는 발신신호
영향력 측면에서 코로나19 관련 충격은 금융시장 내 잠재한다.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에도 주요국 주가는 호조세이다. 시장에서는 증시가 잘못된 신호를 보낼 가능성에 유의할 것을 경고한다. 일각에서는 시장충격의 발생가능성이 상당하며 계절요인을 감안할 경우 中증시는 비(非)정상적이라고 평가한다. 

아울러 향후 Risk 헤징을 위해 美국채 등 달러표시자산의 수요를 늘리는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코로나19 사태의 진정 이후에도 美달러화의 약세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美에너지부는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에너지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코로나19 확산 초기단계에서 중국의 국

내 및 국제항공 교통량은 각각 50%, 70% 감소한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월간보고서에서 상반기 석유수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타격(打擊)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1분기 세계 원유수요가 전년 동기에 비해 일일 43.5만 배럴 감소를 전망한다. 이는 산유국의 감산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示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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