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어제, 오늘은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샀던 DFS를 팔고 다시 뭘 살지 고민하기도 하고 NEAR ICO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래저래 증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DFS를 팔고 남은 EOS중 절반 정도는 BNB로 바꾸었고 나머지들은 다른 Defi 관련 토큰을 샀습니다.
DFS는 팔았더니 80%가 오르는군요...
역시 저는 인간지표인가...ㅜㅜ

NEAR ICO는 결국 주거지 인증에서 실패를 해서 참여하지 못했네요.
생애 처음 ICO 참여를 시도했는데 나중에 속이 쓰리지는 않을런지... ㅎㅎ

그리고 오늘은 바낸 kr에 상장하는 웨이브 에어드롭에 참여를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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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꿔둔 바낸으로 반은 waves를 사고 반은 거래를 위해 바낸 kr로 전송해 두었습니다.
5시가 조금 넘어서 지갑이 열리자 마자 바로 waves를 전송하고 매도 그다음에 매수를 하고 매도를 걸었는데...
물렸습니다....ㅜㅜ

그 전에 수익률이 25%였는데 물려서 걍 시장가로 던졌더니 - 5%...
그런데 다시 매수가로 오르는...
역시나 저는 이런거는 안 되나 봅니다.. ㅜㅜ
인간지표 인증...ㅜㅜ

2주 후에 에어드롭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대상자가 될지...
만약에 안 되면 걍 호구가 되고 말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모처럼 분주했는데 드는 생각은 개발보다 더 어렵다는 것!!!
개발은 제가 통제가 가능한데 거래는 통제가 안 되는군요.
거기다가 계속 폰을 보게 되고...
정신이 피폐해 지는 것 같습니다.

괜찮은 거 하나 사고 걍 놔뒀다가 올랐으면 팔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그 괜찮을 걸 볼 줄 아는 안목이 없으니.... ㅎㅎ
오늘도 개발이나 해야겠습니다.

제발 에어드롭 해다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