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쿡] 수제 요거트 만들었어요.
kr-food·@renakim·
0.000 HBD[스토리쿡] 수제 요거트 만들었어요.
전혀 쏟아지지 않는 쫀쫀한 요거트가 완성되었어요. 완전 건강한 맛의 요거트가 만들어졌답니다.  만드는 방법만 조심하면 집에서 만드는 요거트는 설탕을 빼고 만들 수 있어서 몸에 더 좋아요. --- 재료 - 우유 1L - 마시는 요거트 1병 (불*리스가 제일 잘 된다는 말이 있어요) - 유리그릇 또는 플라스틱 그릇 - 나무숟가락 혹은 플라스틱 숟가락 --- 만들기는 완전 쉬워요. **1. 우유와 요거트를 그릇에 잘 섞어주세요.** 너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만들지 마시고, 조금 미리 꺼내두어 찬기운은 가시게 해주세요. 유리나 플라스틱 도구로 만드시고, 금속 그릇이나 금속 숟가락은 사용하지 마시구요. 깨끗한 도구를 쓰시는건 당연하겠죠? 혹시 오염이 되면, 유산균과 함께 몸에 안좋은 균까지 함께 자라니까요. **2. 따뜻하게 보관합니다.** 저는 보온과 타이머 기능이 있는 인덕션으로 만들어서 더 편했어요. 50도 온도에 맞춰 3시간동안 둡니다.  **3. 실온에서 안정화 시켜주세요** 실온에 6시간정도 둡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따로 보온 없이, 잘 봉해서 그냥 실온에 24시간 정도 두셔도 되요. 겨울에는 전기밥솥 보온기능으로 **4.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완성된 요거트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먹어도 되는 기간은 한.... 열흘정도 까지래요. 그 중 3~5일 정도는 유산균이 가장 활발한 기간이라고 하니까 한 5일 안에는 드시는게 좋다네요. 이번에는 불가*스 포도맛을 넣고 만든거라 포도향이 살짝 나요. 그래서 건포도를 토핑으로 올려서 먹었어요.  저랑 남편이랑 둘 다 너무 단건 피하고 있어서 요정도가 딱 적당하구요. 달게 먹고 싶을 땐 꿀을 조금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크랜베리나 시리얼 같은걸 얹어 먹어도 되구요. 그냥 편하게 쨈을 조금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이번에 요거트 만든건 두툼한 100ml짜리 유리병에 만든거라 한 번 먹기에 아주 적당한 분량이에요. 돌아오는 한 주는 간식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 NOTE. [스토리쿡]은 요리와 식재료 정보가 들어있는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거나,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사용합니다. ^^
👍 badlike, seymourbucks, melinabrown, fese, tzuckanova, friendi, trusovbori, eldaro, danisa, biko, stantin, dancingninja, vladikas, adipranatahendi, anicosashech, suppro, drepashkevitch, planka, qqwmczos9fbf, talyameniak, evachevash, younstar, kigis, gubanovilij, gichan, mamaalex, rinametorigi, foredovliga, davidsons, hawkinsronal, kyyv, sero, tonibydans, zadify, soyo, boostyou, acceptkim, coinmaker, gong-u, magical-salt, girina79, okja, myhappycircle, skt1, roychoi, toktok, cocomimi, honeythegreat, renakim, cubo, dmy, carrotcake, siritable, glaceh, cookingp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