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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판을 산 라슬로라는 사람이 부럽다.  향후 블록체인은 인류경제의 기반이 될것이다. 

라슬로라는 사람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판을 사서,  수천억원의 가치를 피자두판에 날린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천년간 인류역사에 영원히 이름이 남을 권리를 1만 비트코인으로 산것이다. 

지금도 수억의 사람이 이 불운한 라슬로가 피자두판을 1만 비트코인에 매수했다는것을 알고있다. 

향후 수십년 수백년 어쩌면 수천년간 경제의 기초를 배우는 어린 학생들은 이 역사적 순간을 배우면서 재미있다 웃을것이다,  누가  1만 비트코인에 이런 불멸의 명성을 남길수 있을까?  라슬로의 인생에서 가장 완벽했고 잘한일은 아마 그  피자 두판을 산것 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