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플랭크톤 뉴비가 고래님들에게...(부제:스팀잇 활성화 추진 계획)
kr·@rkmrkm99·
0.000 HBD[#74]플랭크톤 뉴비가 고래님들에게...(부제:스팀잇 활성화 추진 계획)
안녕하세요.!
미친털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처럼 한번 미친척하고
고래님들에게 Steemit 활성화 추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시간과 열정을 할애하였으니 부족하더라구도 끝까지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림지원: 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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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를 기획한 추진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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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스팀잇 뉴비**
※ 2018년 2월 11일 현재 75만 6,342명(저 미친털이 63만 6806번째니 어마어마한 증가추세)
> 하루에 5,976명 가입, 약 6,000명식 가입자가 늘고 있음.

**※ 최근 각종 언론에 집중 보도되면서 가입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임**

**□ 스팀잇에서 한국 유저들의 위상 상승**
※ kr 태그가 상위 3번째로 위치하고 있음(확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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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냉철하게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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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가입한 뉴비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해소함**
- 실제로 뉴비들이 쓴 글이 고래들에 비해 큰 보상을 받기는 어려움
- 스팀잇의 생태계에 대한 이해 부족 및 스팀파워의 원천적인 문제
(미친털의 ‘#72번 20일차 뉴비가 초뉴비에게’ 글을 읽어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링크 주소 : https://steemit.com/kr/@rkmrkm99/73-20**
**□ 다양한 분야의(의학,교육,IT,철학,법학,부동산, 전문작가 등등) 전문가 그룹의 등장**
- 기존의 스팀잇 생태계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글이 다수 등장
**-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지 못해 떠나는 유저들이 생겨남**
**□ 노블리제 오블리제(고래들의 의무)가 필요함**
-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뉴비들을 안정적으로 스팀잇 생태계에 머물게 하려는 고래들의 역할이 더욱 요구됨.
- 결국은 뉴비뿐 아니라 고래들에게도 이익이 됨(@lynxit님의 고래시리즈 글을 참조)
- 장기적으로 스팀잇의 활성화로 인해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이 오르고
- 플랭크톤, 고등어, 돌고래, 범고래, 흰수염고래 등등 모두 이익이 됨.

- 뉴비지원프로젝트, 스팀파워임대, 짱짱맨 등등으로 나눔을 이미 많이 실천하고 있지만
**- 급증하는 뉴비들을 전부다 빽업하기에는 역부족임.**
※ 노블리제 오블리제(noblesse oblige)
: 사회지도층의 책임의식, 도덕적 의무로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의무를 지는 것을 말함.
실제로 로마에서는 귀족들이 전쟁터에 앞장서서 나가 싸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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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짱구를 굴려 플랜을 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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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미친털이 짱구를 굴려 봤습니다.

**➡일명 2W2S( Win-Win Steemit Situation)프로젝트 운영**
**(플랭크톤도 고래도 모두 승리자가 되기)**
**1) Whale Protecter 운영(가칭 ‘고래수호단’ 운영)**
- 이 주의 뉴비 선발 and 이 달의 뉴비 선발을 통해 우수한 콘테츠를 생산하는 뉴비에 대한 큰 보상 실시(일정비율의 보상은 밑의 스팀잇 펀드에 기부토록 함)
-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통해 뉴비들에게 강한 동기 부여.
- 뉴비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입소문이 나면서 새로운 뉴비의 가입 증가.
- 스팀잇의 저변 확대 및 성장, 스팀과 스달의 가격 상승.
**2) 스팀잇 펀드 모금 : 스팀잇 홍보 및 불우이웃돕기로 활용**
-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공감과 홍보효과 up
- 가상화폐(스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회에 각인시킬 수 있음.
- ‘나눔과 소통’이라는 모토를 사용함으로써,
- 기존의 다른 SNS가 가지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음.
**3) Whale-Protecter 태그 캠페인 활동을 통한 고래이미지 부각**
- 고래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한 Whale-Protecter 태그를 홍보함.(jjangjjangman이나 busy 태그처럼)
- 1일 1회에 한해 보팅을 하여 뉴비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줌.
(실제로 저 또한 @virus707 님께서 jjangjjangman 태그글에 오셔서 해주시는 보팅이 너무 고맙고 동기부여가 되었음)
**- 저 같은 뉴비들이 고래를 좋아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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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 계획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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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에 보이는 효과**
**○ 뉴비의 증가, 양질의 콘텐츠 증가, 중간계층인 돌고래 증가로 인한 스팀잇의 활성화가 스팀과 스팀달러 가격의 상승에 이바지. “자동화 선순환 시스템” 구축됨.**

○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을 위협하는 SNS로 거듭날 수 있음.
(페이스북 월간 활용자수 약 20억명을 넘어설 경우, 스팀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임, 고래분들은 조물주 위의 건물주가 다 되실수 있음)
**○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묘조장 하지 않는 고래들이 생겨 더욱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우상향 될 확률이 커짐.**
※발묘조장 拔苗助長(맹자의 우화)-억지로 싹을 뽑아서 자라도록 도와주면 더 나쁜 효과를 줄수 있다는 뜻으로, 조급함이 나쁜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
○ 노블리제 오블리제를 실현하는 고래분들의 긍정적 이미지가 각인되며,
**○ 스팀잇 생태계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SNS의 힘은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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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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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잇에 와서 나눔과 소통을 실제적으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스팀잇이 더욱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뉴비 미친털의 작은 의견이었습니다.**
**○ 제 글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리스팀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시면 더욱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끝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오니 부족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 너무 열정을 다했네요..(열정을 쏟으면 실망이 클텐데 걱정입니다.)**
*댓글과 팔로우를 통한 소통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스티밋 유저 여러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스팀잇은 나눔과 사랑입니다.
미친털 올림.👍 rkmrkm99, waltliquor, ellenalee, pinkdunt, digarn, anne.sophie, noah326, crowsaint, wanderingship, fur2002ks, clouone, tumble, krexchange, leeja19, mastertri, sosuitme, steemhitt, katebooks, peanutbutter, lynxit, pulpiri, saeri92, flightsimulator, ghdcks10, thewriting, chartdoc, yani98, stron, actnow, excepter, evocativeosj, skan, highmech, goodhello, kyeongah, subijung01, mmerlin, tata1, sunny1124, morningjo, brianyang0912, objet, madamf, lorem, jckim, dermabc, yslee, clayop, cho-jja, arcange, raphaelle, ryuie, virus707, soyo, asbear, krguidedog, feyee95, joeuhw, extrashin, storysharing, sergiomawardi, icosession, etfinvestor, hanter-kim, mentalux, cheerup, talkmon, tkdgjs79, coinfarmer165, jennielee, treasuresea, jjacob.lee, a5021004, book.habit, onepine, rikaika, sharehows, faruk1, kimil, whalebebe, riversh2, polonius79, soyou.park, dakfn, travelkorea, foruni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