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꽃빵의 변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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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HBD상여자의 Simple Recipe (꽃빵의 변신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한낮의 산책길... 바람 한점 없이 뜨거운 햇살에 놀라 짧은 산책을 마치고 들어와야했습니다~ 마치 여름의 열기를 느끼는듯 하네요. 뿌연 미세먼지에 덕에 창도 열지 못하고 하루종일 공기청정기를 켜두었어요~~ 오래간만에 독서나 할까 싶어 책을 집어 들었지만 이내 쏟아지는 졸음에 30분 꿀 같은 낮잠도 잤어요!!~  보글보글 100판 정복을 위하여 노력했지만 오늘도 실패에요!! ㅜㅜ 오래간만에 아주 아주 느리게 느리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평일에는 요리할 시간이 없을때도 있어서 시간이 나는 주말이면 한두가지 요리를 미리 해놓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빈둥빈둥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날인가봐요!~ 냉장실를 열고 한참을 바라보다 그냥 닫어 버렸어요!!~ 뭔가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두었던 치즈케이크 한조각 꺼내 먹을까 싶었는데 며칠전 고추잡채와 함께 먹고 남겨둔 꽃빵이 눈에 띄네요!!~ 오늘은 꽃빵을 이용한 간단한 간식입니다!!! ^^  재료: 꽃빵, 연유  하나. 해동 해놓은 꽃빵은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노릇하게 튀겨낸다 끝!!!! ㅎㅎㅎ  요리랄것도 없네요!!~  요렇게 노릇하게 튀겨서 연유에 콕 찍어먹으면!!!~  ㅎㅎㅎ 요거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꽃빵의 폭신함과 연유의 달달함이 제법 어울려요!!~ ^^ 사진 찍는 소리에 구경 오셨던 아빠도 세개나 뚝딱 하셨네요!! ㅎㅎ 마트에서 꽃빵을 구매하면 양이 많아서 다 못먹을떄가 있는데 요렇게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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